저도 지금 우리 지역구에 전화했더니 바로 받아요
여론에 향배를 본다 하잖아요
서명도 하고 전화도 해요
이제도 통과시켰으니 한풀 꺽여서 눈치를 보고 있어요
우리가 전화를 해서 그 여론의 방향을 정확히 알려줘서 난파서 쥐처럼 가카를 물어뚝게해요
자기들 살려고 가카를 탄핵하게 방향을 조금이라도 틀수 있게 낮에는 전화를 해요
우린가 할수 있는 일을 다해요
김선동 위원 건들지 마라 얘기도 하고요
우리가 김선동 위원 지키지 못하면 다음에는 우리를 위해 국회에서 몸을 던질 국회의원 없어요
전화해서 애기해요
이 사람들이 몸을 낮추고 있어서 전화는 친절히 받아요
한밤중에 복통으로 일어나 꿍꿍거리면서 아프것만신경써도 힘든데 아이들 아프면 병원에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돈 때문에 갈등 할 걸 생각하니 암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