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층 북서,북동향 많이 어둡나요?

고민..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11-11-23 14:19:22
//

타워형인데 정면으로 가리는 동은 없고 사선 방향으로 다른 동은 있어요.

동간거리는 그리 좁진 않은거 같구요.

거실창은 양면형인데 북서-북동방향이에요.

남향인데 앞동이 있어 가려지는 저층이랑 고층 북동-북서향 중에 그나마 어떤게 더 밝을까요?

그리고 고층주상복합에선 주로 향이 더 우선일지, 아님 층과 조망이 더 우선일까요?

살아보셨거나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IP : 1.231.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2:47 PM (114.207.xxx.153)

    둘중 비교하라면 트인 북동, 북서가 낮죠.
    그리고 요즘엔 향보다 층과 조망 우선인듯해요.
    제가 2년동안 툭 트인 북서향 살아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 2. ..
    '11.11.23 2:52 PM (121.165.xxx.71)

    이중에선 고층 북서향이 제일 밝아요..

  • 3. 경험자
    '11.11.23 3:44 PM (125.178.xxx.3)

    향도 무시못했어요.
    서북 서남의 2면이 전망인 초고층에 살아본적 있어요.
    서북쪽으론 멀리 한강을 비롯하여 남산 뭐 날씨가 좋은날은 그 이상도 조망.. )
    서남쪽 조망도 높은산에서 내리깔고 보는 정도의 조망이었죠.

    한쪽은 아주 좋은 조망
    다른 한쪽은 좋은 조망.... 별 차이 없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향에 따른 온도 차이...........정말 심합니다.
    같은 아파트 향에 따른 온도차이 (북서향 남서향) 생각보다 차이 많이 나요.

    그리고 주상복합.....통창의 온실효과 많이 대비하셔야 해요.
    여름에 장난아니게 덥습니다.
    우리집에 에어컨이...천정에 7-8개 달려 있었습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에어컨비 장난 아닙니다.

    사람살기에는 그냥 보통 아파트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6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88
70135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42
70134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09
70133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45
70132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18
70131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017
70130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30
70129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182
70128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23
70127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080
70126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1,964
70125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166
70124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833
70123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024
70122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995
70121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430
70120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095
70119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968
70118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389
70117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233
70116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271
70115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792
70114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그냥 2012/02/15 2,057
70113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아파요 ㅠㅠ.. 2012/02/15 6,785
70112 얼갈이 배추로 겉절이 담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2 쩌리 2012/02/1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