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감난감하네요;;ㅜㅜ

정말정말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1-11-23 14:18:55
 

면접본데 이사님이..글쎄..
아버지랑 지인 분이시네요..ㅜㅜ

1차 면접다 보고 2차 면접까지 오늘 다녀오는 길인데..
오늘 이력서 다시 보시더니 ..
울 아부지 이름이 좀 특이하신데..외자시기도 하구요;

이사님이 보시더니 혹시
xx대 xx과 나오시고 xx고등학교 나오시지 않으셨냐구;;헐..

학교 1년 후배시라는데
가끔 보셨나봐요..예전에 ..아부지 회사 퇴직하시기 전에..
만나서 식사도 하시고 그랬다는데..;;헐...이런...

그래서 거의 다 됐다시피 해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아버지한테 절대 아는척 하시지 말아달라구 부탁드렸는데 왜 그러냐구
막 웃으시면서 그러마 하셨는데;;;아아..ㅜㅜ

나 여기 회사 가야되나요..
고민고민이..ㅜㅜ
에궁..이런 상황이면 냔들은 어떻게 하실래요??


IP : 59.10.xxx.18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34 딸아이의 뒷모습 50 개판 2011/12/12 15,792
    47533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2 1,418
    47532 나가수를 보면서.. 16 시청자 2011/12/12 4,203
    47531 혹시 여자콧수염(인중부분) 제모에 대해 아시는분요~^^; 5 평온함 2011/12/12 9,241
    47530 시누의딸이 첫아이출산하는데 돈이나 선물 보내야겠죠? 14 시누의딸 2011/12/12 2,912
    47529 [펌]10년 전 이명박 의원 2 이런된장 2011/12/12 2,408
    47528 개천에서 용은 거의 불가능해요. 10 ㄹㄹㄹ 2011/12/12 4,558
    47527 나의 며느리는... 21 예비시어머니.. 2011/12/12 4,628
    47526 초5 남아인데 학교에 안가고 싶답니다. 8 속터지는 맘.. 2011/12/12 2,215
    47525 용인 구성, 동백 쪽에 어린이집 좀 찾아주세요 ㅜㅜ 3 juliet.. 2011/12/12 1,929
    47524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2 참맛 2011/12/12 2,404
    47523 저처럼 드럼세탁기 항상 불림코스로만 세탁하시는 분 있나요? 6 빨래 2011/12/12 10,342
    47522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것이 왜이리 큰 기쁨일까요? 34 공부 2011/12/12 14,355
    47521 글쓰거나 댓글달면 포인트점수가 안올라가요. 5 어? 2011/12/12 1,421
    47520 이미숙씨, 매력 있네 ~~~~ 2 힐링캠프 2011/12/12 2,994
    47519 ‘최장기 재임’ 최시중 전횡에…방통위 공공성 ‘사망선고’ 3 참맛 2011/12/12 1,741
    47518 시누결혼식 복장 고민들어주세용~ 9 -_- 2011/12/12 4,291
    47517 서울시내 일반고 중 수능 성적 잘 나오는 순서를 알려면 어디에 .. 6 .. 2011/12/12 2,519
    47516 초등학교 입학실날 새코트 입히셨나요? 8 살빼자^^ 2011/12/12 2,141
    47515 이 밤중에 욕실에서..... 34 떡두꺼비 2011/12/12 15,524
    47514 느닷없는 배추 열 몇 포기,,, 3 초록가득 2011/12/12 2,272
    47513 운전안무서우세요? 14 자가운전 2011/12/12 3,864
    47512 인천,안양에서 가까운 스키장 알려주세요 3 스키장 2011/12/12 2,487
    47511 2580 보셨어요? 9 큰 일에 분.. 2011/12/12 4,201
    47510 다 이렇게 사나요? 71 주부 2011/12/12 1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