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에 어떤것들을 넣으세요?

미안합니다 조회수 : 2,099
작성일 : 2011-11-23 14:14:12
샐러드를 쉽게 매일 해먹을 수 있으려면
어떤 채소들을 준비해놓아야 좋은가요?

식구도 적은데 매일 슈퍼에 가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만 장보고 사는 집인데
시들지 않고 일주일동안 샐러드를 준비해야 하는데
어떤 채소들이 무난하고 준비하기 쉽나요?

샐러드 소스도 쉬운 걸로 하려면 무슨 소스가 좋은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아~ 에프티에이.........
IP : 218.233.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2:30 PM (220.72.xxx.167)

    한식에 어울리는 샐러드로는 부추+양파 얇게 채친것+치커리 한줌씩 섞어서 간장-와사비 소스에 섞거나, 이탈리안 드레싱(기름+식초+다진 야채 몇가지 섞을 것과 비슷)에 섞어요. 양배추 있을 때는 양배추를 얇게 채쳐서 넣어도 좋구요.

  • 2. 똘이엄마
    '11.11.23 2:34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쌈채소코너에서 샐러드로 해먹을만한 치커리 등 색상모양 다양하게 종류별로 사놓으시고 그걸 기본으로 토마토,양파 채썰어서물에담가두었던거,두부깍둑썰기해서구운거?작은후랑크소세지삶은거 등등 그날입맛에따라 넣으시고 머스터드 소스랑 검은깨넣으시면 맛있구요..양상추나상추찢은거에 간장 고춧가루조금 식초 참기름 소스로 버무리면 한국식샐러드됩니다^^

  • 3. 파프리카, 오이
    '11.11.23 2:55 PM (121.190.xxx.208)

    양상추, 오이, 파프리카, 양파, 방울토마토 뭐 이런게 보관도 오래 되고 미리 손질해서 한팩씩 만드씩
    만들어놓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집에 있는 사과나 귤 뭐 이런 과일도 좀 썰어 넣을때도 있고 고구마나 계란 같은것도 그때 그때
    시간되면 삶아서 넣기도 하고요.

    드레싱은 올리브오일에 설탕 레몬즙 소금 후추 정도만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 가끔 거기에
    소금 빼고 간장이랑 고추가루 좀 넣어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떠먹는 플레인 요쿠르트에 과일 넣어서 갈아서 소금 후추로 간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그냥 있는 아무 과일이나 넣을때도 있지만 파인애플 통조림 사서 파인애플이랑 통조림 국물 좀 넣고
    갈아 먹는게 제일 맛있기는 하더라구요. 한꺼번에 갈아놔도 한 4~5일 정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404 실비보험 알아보고 있어요. 5 실비보험. 2012/03/27 1,511
89403 아니 지금 우리 윗집 7 다다다다 2012/03/27 2,300
89402 여자도 골프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나요? 4 gma 2012/03/27 2,883
89401 이비인후과약이랑 소아과약 함께먹음안되죠.. 3 2012/03/27 1,063
89400 다신 이러지 말아야지...친구인데 대체 왜 그럴까요? 8 후회 2012/03/27 2,912
89399 손수조의 죄 10 2012/03/27 2,315
89398 인천에서 쓰레기 수거차에 아이 치어죽은거 아세요? 3 당근 2012/03/27 1,965
89397 아까부터 왜 괜히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는가 했더니.. 3 ... 2012/03/27 1,818
89396 경주 1박2일 일정좀 봐주세요^^ 벚꽃 언제필까요~ 3 호도리 2012/03/27 1,187
89395 강남 교통상황 최악이네요.. 7 바느질하는 .. 2012/03/27 2,028
89394 저렴이 후라이팬좀 봐주셔요..두개 같은건지요? 행복온라인 2012/03/27 751
89393 스마트폰.. 와이파이는 무료?? 5 스맛 2012/03/27 2,021
89392 임신이랑 직장이랑 고민되요 6 걱정 2012/03/27 1,286
89391 모자 매일쓰고다니는것 이상해보일까여? 16 궁금 2012/03/27 5,822
89390 인보증 2 문의 2012/03/27 2,992
89389 아이가 하교길에 모르는 아이에게 맞았습니다. 6 가슴아파 ㅜ.. 2012/03/27 1,484
89388 서울시, 카메라로 노숙인 마음의 문 열어 外 세우실 2012/03/27 993
89387 빨래를 처음 삶는데 세제 수증기 맡기가 괴롭네요. 5 에효 2012/03/27 1,370
89386 행복을 올까요?라는 질문의 댓글이 여운이 깊네요 5 아마님 댓글.. 2012/03/27 1,030
89385 갤럭시S2 LTE 인데요(급질요 please~) 4 안스마트 2012/03/27 1,172
89384 아이가 학교에서 급우에게 뺨을 맞고 왔는데... 6 ,,, 2012/03/27 2,206
89383 아이가 이럴때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5 ㅎㅎ 2012/03/27 1,033
89382 4개월만 단기로 지내려면, 어떤식의 거처 구하는게 젤좋나요?? 4 .. 2012/03/27 1,042
89381 일하는 엄마들!! 다들 화이팅!! 1 화이팅 2012/03/27 835
89380 요즘 세상에 청약저축 필요없죠? 2 청약 2012/03/27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