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아버지 노비가..
죽으면서 유언한것이..
왜 죽는지도 모르면서..
너는 글배워서 주인님 잘 보필이나 해라 라고 유언하고..
장혁은 왜 아버지가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윗대가리들이 싫고..
장혁 아버지가 꼭.. 우리나라 노인네같기도 해요..
자기들 못살게 구는데.. 그저 한나라당만 찍고..
불쌍하기도 하네요..
장혁아버지 노비가..
죽으면서 유언한것이..
왜 죽는지도 모르면서..
너는 글배워서 주인님 잘 보필이나 해라 라고 유언하고..
장혁은 왜 아버지가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윗대가리들이 싫고..
장혁 아버지가 꼭.. 우리나라 노인네같기도 해요..
자기들 못살게 구는데.. 그저 한나라당만 찍고..
불쌍하기도 하네요..
꼭 노무현 대통령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종이 한글 창제해서 반포하기 전에 성균관 학사들에게 여러번 검증을 시키잖아요.
그러면서 만약에 너희들이 한글창제는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다면 나는 폐기하겠다고 하죠.
그리고 세종이 자기비판을 강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항상 내적 갈등을 심하게 겪고...
자기 잘못은 누가 뭐라고 하기 전에 스스로 쿨하게 인정하는 지도자상....
자기비판이라고는 평생 해본 적도 없을 것이고
맨날 자기합리화에 자화자찬에 안해본거 하나도 없는 쥐새끼는
그런 지도자상이 뭔지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할 겁니다.
저도 세종보면서 노대통령 생각해요.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지만 그것을 막는 수구꼴통들
그리고 그것을 몰라주는 국민들..
제대로 쓰이기 시작한건 한글창제후 500년이 지나서나 가능해 졌습니다.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했으나,
기득권들은 한글을 천대하고, 쓸데 없는 글자라고 세뇌시키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한글 안쓰고 한문만 썼죠.
한글이 신문에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건 겨우 한겨레신문이 만들어진 1988년 이후고요.
그 전엔 신문에도 한글은 조사나 어미로만 쓰일뿐이었고.
한글 읽을 줄 알아도 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는 없었던 어린시절을 40대 이상은 기억할 것임.
신문을 읽을 줄 안다는건 기본 한자는 읽을 수 있어야 가능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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