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낌이 6.10항쟁전의 폭풍같은느낌이...

..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1-11-23 13:17:59

여기저기 말들이 많군요...
아무리 언론매체에서 떠들어도 끄떡 않더니
제가 다니는 몇개 싸이트가니  fta통과전에는 전혀 관련글이 없더니...
지금은 분노의 글에 댓글들 주룩주룩...
절망을 넘어 분노로 변해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6.10항쟁은 국민들이 승리했죠? 위정자들 다 무릎끓고..     
어제밤 전국에서 촛불이 일어났습니다..
전국적으로 들끓으면 그들을 지탱하는 경찰력도 한계가 있습니다..
막을 수 없다는거죠..

IP : 125.12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국민이
    '11.11.23 1:24 PM (75.206.xxx.13)

    분노로 들고 일어나서 몽둥이로 쥐를 잡아주길 멀리서 기원 합니다.

  • 2. 찬반여부를 떠나서
    '11.11.23 1:33 PM (203.142.xxx.49)

    국제조약을 날치기하는 몰상식에 분노를 안할 수가 없죠.

  • 3. ..
    '11.11.23 1:43 PM (222.101.xxx.249)

    저도 그 때 딱 그 느낌입니다.

  • 4. ...
    '11.11.23 1:50 PM (113.252.xxx.190) - 삭제된댓글

    12월말에 한국들어갑니다!
    이제 무슨 일이든 제 몸으로 함께 합니다!
    지금은 손가락이 바쁘고, 눈물만 질질 흘리고...
    맘이 너무 갑갑하고 힘들지만
    현장에 나가시는 분들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
    12월에 가면 제 한몸도 부족하지만함께 할께요!

  • 5. 조.중.동 부터
    '11.11.23 2:20 PM (1.246.xxx.160)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악의 씨앗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41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678
71740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724
71739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708
71738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814
71737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785
71736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230
71735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885
71734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868
71733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419
71732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143
71731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387
71730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752
71729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308
71728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172
71727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358
71726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4,068
71725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250
71724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175
71723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647
71722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246
71721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139
71720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533
71719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378
71718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460
71717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