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귀 많이 가렵겠네요 . 미안하네요
남편이 브랜드옷 매달 사대는건 아니고 철지나고 옷 헤질때마다 한나씩 사서 오래 입어요
사업이 잘 안되니까 허리띠 졸라매자고 한거였는데 아이구야..
여러 댓글들 잘 읽었구요 감사해요
참고해요 알뜰히 잘 살겠습니다
베스트에 올라서 창피해요
글 삭제 할게요^^
남편 귀 많이 가렵겠네요 . 미안하네요
남편이 브랜드옷 매달 사대는건 아니고 철지나고 옷 헤질때마다 한나씩 사서 오래 입어요
사업이 잘 안되니까 허리띠 졸라매자고 한거였는데 아이구야..
여러 댓글들 잘 읽었구요 감사해요
참고해요 알뜰히 잘 살겠습니다
베스트에 올라서 창피해요
글 삭제 할게요^^
그런데 남편분도..참 그런것이...
줄이라고 하면서도..
아이 바둑학원은 꼭..보내라고 하고...
옷은 또 꼭 세탁소 가져다 주라고 하고...
쿠퍼스는 또 꼭 매일 마셔야 하고....
남편분도... 솔직히.. 좀 밉상 같으십니다....^^;;
끊을게 없네요,,다 이유, 핑계가 있어서
남편이 술을 끊으시고 쿠퍼스를 끊고
아이학원도 생각해보세요
신문도 끊고
세탁소도 끊어야할듯해요
일단 신문을 끊고
두번째 쿠퍼스는 밖에서 사드시라고 하던지..아니면 싼 요구르트 세일때 사다 먹는다
세번째 적금을 십만원만 할 수 있으면 줄인다.
네쌔 외식을 일체 안한다.
다섯째 와이셔츠 겨울이니까 이틀씩 입던지 세탁횟수를 줄인다
더 줄이시라 하신다면, 주장하신 남편분의 내역을 좀 줄여야겠네요...
남편분 세탁비+쿠퍼스+아이바둑(아이가 끊어도 상관없다한다면)만 해도 20만원이 넘는돈인데요...
원글님께선 울샴푸or드라이클리닝 세제 사서 직접 빨고 다리니 원글님의 수고로움도 들어가니 적절한 듯 한데요...
130만원 중 30만원은 보험이나 저축이시니까 크게 많이나가는건 아닌거같은데
생활비를 줄이라고 하시면서 쿠퍼스 68000원..(술은 안드시는게 건강을 위해서 더 좋고)
세탁비 8만원이 너무 많은데요.설마 티셔츠도 다 세탁소에서? 신문은 끊으셔도 될거같고요.
남편명목으로 나가는것만 줄이셔도 되겠어요.
끊을거 없으신거 같은데 ㅠㅠ 세탁소 저래 많이 이용하시나용 ? ;;
저는 써봤자 만원 ㅎㅎ;;
남편 세탁비와 쿠퍼스 부터 줄이고 나서 얘기하라고 해야겠는데요..
맨날 술을 먹으니 술값도 나갈거고, 술 때문에 쿠퍼스를 마셔야 할테고..
자신은 이중으로 돈 들이면서 엄한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네요..
신문 인터넷으로 보면 되고..쿠퍼스 의외로 비싸네요..이거 먹는다고 간이 좋아짐? 차라리 세끼 건강식으로 잘챙겨 먹는게 간에 더 좋을듯..(운동도 하고..)..쿠퍼스에 저리 돈쓰는거 이해 안가요..이게 무슨 명약도 아니고..세탁비도 다달이 그정도라는게 놀랍네요..남편옷 명품인가요? 와이셔츠정돈 집에서 해도 확주는데..
남편껀 줄임안되는게 좀 이기적..
술줄이거나 끊으면 쿠퍼스도 끊어도 되는상황이군요.
굳이 술 마셔서 쿠퍼스 값까지 나가는 바보같은 상황 ㅠㅠ
세탁소는 드라이빼고는 셔츠는 집에서....
왜? 아내한테만 줄이라 하나요?
남편분이 이기적인 것 같아요
아까 항목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아이 것은 먹이던데로 먹이지만
저는 어른들 반찬 가짓수를 줄였어요 싼 가지나 호박 양배추를 많이 먹구요
그거라도 하면 반찬값 몇만원 줄던데요
줄일께 없는데 제가 보기엔 바둑, 축구, 쿠퍼스인데..축구는 아이가 좋아하니 패스구요.
한달에 7-8만원 해요?
겨울이라 외투나 모직 티셔츠정도일것 같은데요.
양복바지래봤자 3천원선인데....
어쨌든 외식과 세탁비 그리고 적금을 줄이셔야 겠네요.
아무리 봐도 줄일대라곤 세탁비와 쿠퍼스 바둑학원뿐...
아마 바둑 5~6단 정도 되는 우리 남편 누가 아이들 바둑시킨다 하면
취미 같으면 조금만 하면 되고 잘한다면 시켜도 된다고 대여섯살에
동네방네 신동소리 들은 이세돌 같지 않으면 안보내도 된다고 항상 그래요.
그런데 세탁비는 진짜 많이 나오네요.
꼭 해야하는 항목들이 많네요.
실단 신문끊고, 쿠퍼스랑 아이 바둑 끊고. 세탁소에 보내는거 좀 줄여도
꽤 되겠네요..
댓글들이 의외에요
저보고 많이 쓴다고 하실줄 알았어요
신문은 못끊어요
꼭 종이신문을 고집해요
제가 뭐 물어봐도 모르면서 흥!!!
제가 줄일수 있는건 남은 금액 70만원내에서에요
관리비 적게 나오면 더 80만원정도겠네요
고도의 쿠퍼스 광고가 아니지...ㅎㅎ;
쿠퍼스가 뭔지 몰라서 찾아 봤네요.
그게 숙취에 좋다는 이유가 헛개나무열매성분이 들어 있어서 그렇다네요.
그런데, 에게게...1.8% 정도 함유돼 있네요. 별 효과가 없을 듯요.
차라리 그걸 끊고, 님께서 헛개나무열매 구해다 달여준다 하세요.
그게 더 효과만점이라고 전문가가 그러더라고 뻥 좀 치시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쿠퍼스 지울까요? 어차피 댓글에 한번씩 언급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아끼고 있어요 자기 먹는거 아끼는것 같아요 ㅠㅠ
사업하는 사람이라 차 기름값이 많이 나오는데 줄일수가 없고
요사이 몇일은 술은안먹네요ㅋ
이런걸 강박관념이라고 해야하나?
세탁은 꼭 세탁소. 쿠퍼스도 한번 먹기 시작하더니 못끊게 하고.
이해 안가요
아참.. 옷도 꼭 한군데 브랜드거만 입어요 ㅡㅡ
쿠퍼스가 진정 간에 좋을까요?
설탕도 엄청 들어가서 ㅜㅜ
그냥 영양제 하나 사서 주신 후 끊으세요..
밀크시슬이 간에 좋다고 하네요.
유산균이 먹고 싶은거라면 유산균도 알약으로~
따지고 보면 자기하고 아들밑에 들어가는 교육비가 생활비의 거의 다를 차지하는데
뭘 줄이란 말입니까? 쿠퍼스 않먹으면 못견디면 술을 쳐 먹지 말던가..
바둑학원은 끊으세요... 돈 없다면서 이거 저거 참 시키라는것도 많네요
혹시 님이 나가서 벌기 바라는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별로 많이 주는것도 아닌 생활비 가지고 이건 이래서 빼지말고
저건 저래서 꼭 써야하고... 어디서 줄이란 말입니까?
지금 제작년에 비해 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데요
저같음 니가 살림해라하고...통장하고 던져 줘버리고
제가 벌어서 제 용돈만 쓰겠어요.. 어휴 남편 얄미워요
쿠퍼스를 한단계 낮은걸로 바꾸세요. 유산균은 그래도 하루 하나씩 먹어주는게 낫죠..
관리비를 줄이세요. 전기코드 뽑기 생활화하고, 개별멀티탭, 난방요금도 조금 신경쓰고,집에서 옷을 한겹씩 더 입는다거나,, 온수와 가스요금도 좀 줄이구요,, 세탁비가 좀 많네요. 셔츠는 집에서 하시고, 한두번 입고 세탁하는건 세번으로 늘리거나..
인터넷 약정 끝났으면 더 싼걸로 갈아타시고, 캐이블방송 인터넷 한달에 만원이에요,, 전화기부하지 마세요, 차라리 제대로 기부금을내는게 낫죠. 집전화도 휴대폰 있으니 없애시고,,
뭔가 크게 소비하는건 없는데 전반적으로 구질구질 아껴쓰는거 골치아파 그냥 쓰자,, 하는 성향이 보여요
차라리 난 이것만은 꼭 이거써야해 하는것 이외에는 다 줄이셔야 할것 같아요
남편만 줄여도 상당할 것 같아요.
남편 술값 미니멈 70만원(추정 ) (근거;광고에 속아 간에 좋다고 딱~믿는 남편의 쿠퍼스 값 약 7만원.
쿠퍼스 값의 원인인 술값은 적어도 쿠퍼스의 10배를 잡아도 적게 잡는 것임)
세탁비 50,000원
합계 82만원은 남편이 충분히 줄일 수 있어요.
이 돈 82만원이면 원글님 3가족의 삶의 질까지 달라질 수 잇어요.
세부항목은 안나왔네요. 써놓으신 건 다 기본이라고 하시니 제 생각엔 그것들도 줄이려면 줄일것 같아요. 아이학원도 하나만 보내고요. 학원대신 문제집이나 학습지로 엄마가 대신 해주셔도 되지 않나요?
원글님이 아낄 생각이 있다면요. 세부항목은 안나온 식비, 외식비가 정말 많네요. 애들도 급식하는 데 그렇게 많이 들 이유가 있을까요. 거기서 많이 줄이시면 될것같아요. 저축없이 200쓰시는 건 남편이 원하신다면 줄이려면 많이 줄일수 있을 거 같아요.
글쓴님, 이 댓글들을 남편분께 보여주세요.
글쓴님이 낭비하시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의 거의 전부가 남편이 쓰시거나 아이 교육비인건데
신문도 남편이 봐야해서 못줄이고 쿠퍼스도 남편이 먹어야해서 못줄이고
세탁비도 남편이 맡기라해서 못줄이고 바둑학원도 남편이 보내라해서 못끊고
나머지 뭐 전기가스를 끊을 건가요 인터넷을 끊고 살 건가요?
글쓴님이 결정하실 수 있는 항목이 없는데 왜 글쓴님에게 줄이라고 하나요?
남편이 결정권이 있으시니 남편이 줄일걸 결정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설마 남편분은 본인이 쓰는건 다 필요해서 쓰는거고 글쓴님이 쓰는건 줄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중간 원글님 글읽고........
원글님이 많이 쓴다는생각은 왜 하신거죠?
목록 보니 몽땅 남편분과 아이교육비정도인데
제일 어이없는게 님 남편이네요.
님은 생활비받고 살림해주는 파출부이신지요? 화나서 글이 험악해졌어요. 죄송~
가계부목록 같이 보면서 상의하시고 이 댓글도 같이 보면 훨씬 도움될겁니다
전 수학 학원도 뺐으면 해요 일주일에 한번 오는 학습지 정도로 줄이면 나머지날은 혼자 문제지 풀고 동영상강의 들어도 되구요 다른건 다 다른분이 해주셨으니 ......초등때부터 수학학원 다닐필요 없는거 같아요 전
쿠퍼스 음료수에요 무슨 음료수에 저렇게 큰 돈을 써요 세탁비도 너무너무 아까운 돈이구요 전 돈있어도 세탁비 너무 아깝던데
저라면 쿠퍼스 대신 간장약 을 사먹겠어요.. 실리마린 들어간놈으로..
한달 4만원선이면 쿠퍼스보다 효과 좋고, 살도 안찜.
거기서 아까란 소리 듣느니,
아이도 다 컷고 하니까 저라면 파트로 일자리 찾겠어요..
어디 빵집에라도 나가 오전에 일하고
내 용돈을 쓴다!
바둑학원은 1단 딸때까지 몇달 안남았다면 꼭 보내세요
지금 어려우시다고 바둑학원 중단하시면 혼자서는 급수 잘 안따져요
나중에라도 바둑1단이라면 주위사람들이 알아줍니다
쿠퍼스 대신에 홍삼을 드시면 안될까요
굳이 정관장 아니라면 4.5만원대 홍상제품도 많아요
세탁비도 반 정도는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집에서 드라이세제 사서 간단한거는 직접 하시는게 ..
집에 학원 다닐만한 아이가 없어서 몰랐는데 꼬마 학원비가 14만원씩이나 하는 군요.
한 5~6만원 쯤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니 거리에 3m마다 하나씩 학원이 있지요. 그리 떼 돈을 버니..
전 남편이 생활비 줄이라고 잔소리하면 제일 첫단계가 냉장고를 그야말로 텅 비어놔요.
냉장고엔 김치하고 쌀만 남겨둡니다. 특히 남편이 집에서 식사하는날은 꼭 그렇게 해놓고 밥하고 김치만 줍니다.
물론 다른날은 아이와 먹고 싶은거 밖에서 사먹고 들어와요.. 그래야 냉장고가 깨끗해질수 있으니.
그리고 관리비도 안내고, 특히 세금은 더더욱 연체료 내든 말든 안내고, 아이 학원비도 안내고요.
남편이 왜 냉장고에 먹을게 없냐고 하면 관리비도 못내고 애 학원비도 못 내는데 먹을게 어딨냐고 잔소리해줍니다.
몇번 그렇게 했더니 남편도 더 이상 잔소리안하고 목돈을 깨서라도 생활비는 여유있게 통장에 넣어 놓습니다.
애들 먹이고 입히는 생활비 줄이라고하면 걍 굶기고 학원도 안보내야죠 뭐.
까먹는 상황이면 다방면에서 줄이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댓글들은 남편분만 너무 뭐라하시는 것 같아요.
남편분이 자세한 걸 모르니까 그 부분에서 계속 쓰겠다고 할수도 있는 거 같은데... 그냥 가계부를 정확하게 한달정도 적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을 두분이서 의논하시면 될 거 같은데. 왜 남편, 아내탓하면서 싸우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식품비도 줄일수 있으면 줄이는 게 맞지않나요? 그걸 남편에게 저항한다는 식으로 써먹어야 한다는 댓글들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써놓은데로 보여주세요.
남편분이 절대 못 줄인다고 하는 쿠퍼스랑 세탁소 아이 바둑비용 빼고는 줄일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셋다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충분히 줄일수 있는 부분에서 못 줄이겠다고 하면 뭘 줄여야 하는건지..
쿠퍼스가 간에 좋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나요?
괜히 남편분 혼자의 플라시보 효과 아닌지...
그깟 음료에 6,7만원을 줄여도 확~~ 효과가 나겠습니다.
그리고 수학학원은 아이가 몇 학년인지요?
저는 초등 때까지는 문제집을 수준별로 두 권씩 준비하여 아이와 함께 풀었습니다.
엄마표 공부한 거지요 학습 태도도 잡아주고 학습 능력도 키우면서...
아이 수학 학원 같은 것은 줄일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리고 세탁비 부분도 비용이 너무 많이 초과됩니다.
양복이나 코트가 아니면 집에서 드라이 클리닝세제로 손 빨래해서 다림질 해도 무난합니다.
목돈 헐다 보면 나중에 하나도 안 남지요. 제 생각에는 님도 벌 수 있는 궁리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아이도 적당히 컸고 세탁 부분을 남편이 세탁소와 같이 말끔한 걸 원하신다면 (저희 아버지도 그러셨어요. 군인 출신이시라 집에서 다린 것에 만족을 못하셨지요.)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집에서 하면 세탁소와 같이 태가 안 나서 왜 이러냐고 매일 툴툴거릴 것이고 님이 그 투정 다 받아내야 해요.
남편 사업이 잘 안된다면 아이 부분과 집안 살림을 줄이거나 그게 싫다면 나도 버는 수 밖에 없어요.
돈 없는데 사실 아이 사교육 다 시킬 수 없는 것이고 딱 먹고 사는 것 말고는 다 자가로 해야 해요.
저는 남편이 원하는 세탁 부분이나 쿠퍼스는 줄이지 않았으면 해요. 저희 아버지때 보니 사업이 안 되면 짜증이 많아지고 그럴때 가족이 할 수 있는것은 그래도 아버지께 맞춰 드려야 건강 해치지 않지 옷도 예전보다 더 후줄근하고 본인이 쿠퍼스 하나 못 먹고 산다 생각하면 그 자괴감에 어느 순간 본인이 무너지시드라구요.
물론 쿠퍼스 먹고 세탁 밖에서 한다고 더 건강해 지지는 않지만 남자는 사기가 꺽이면 다 꺽이고 그러면 부양의 책임이 엄마와 자식에게 돌아와요.
남편 부분은 2/3 로 줄이고 아이와 님 가족 공용 부분은 1/3로 줄인다 생각하고 살면 불편하지만 살긴 살아집니다. 그것보다는 님이 100만원 정도를 버신다면 목돈에서 100만원만 빼면 되니까 줄이지 않고 현 상황이 유지가 되지요.
헛개나무가 간에 좋지만 아무리 좋은 건강식품도 매일 먹으면 간에 부담이 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술을 안드시는데 헛개나무가 일반인 간에도 좋다는 소리에 매일 헛개나무를 연하게 달인 물을 보리차처럼 마시다가 간암에 걸리신 할머님이 계세요. 남편분께 말씀하시고 쿠퍼스를 끊으세요.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5355
그리구요, tv보다가 하는 전화기부도....좀 여유 생기면 다시 하세요...
어쨌거나 생활비가 모자란 상황이면 아껴야죠.
남편 욕해주는 댓글들은 그냥 패스하시고..
아이 학원비 너무 비싼데요? 전업이신 거 같은데 집에서 붙잡고 가르치세요.
그것만 해도 엄청 아껴지겠고.....
남편분 밉상이네요.
하지만 진정으로 힘들어서 그냥 뭣도 모르고 하는 소리일지도 몰라요.
우리 남편도 그러거든요. 대책없이 줄이자고만 하면 땡!
하지만 진정 자기건 못줄여요.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그거까지 줄여야 한다는 절실함이 없어서 그래요.
자기꺼 못줄인다고 하는거 보면 엄청 쪼들리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사업이 잘안되고 있는 정도...
그래도 남편분 스트레스 조금 줄여주자 싶으시다면....
세탁...울샴푸로 해결되는건 직접 해주세요.
신문,,..끈자고 강하게..
쿠퍼스는 효과가 그닥 큰게 아니예요.(저도 이부분에서 쿠퍼스 선전하나? 했어요^^)
대체음식 저렴한걸로 더 많아요.^^ 간에 좋다는거 하나 딱 잡아서 대신해주세요.
일이만원 정도 잡아서 제일 맛없는거로...효과 좋다고 엄청 위해주는 척 하면서...
그리고...남편 있을때 냉장고 확 비워버리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죠. 아님 냉동으로 신선도 확 떨어지는 식품으로..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5355
스마트폰 요금을 터치폰 기능만 하는 요금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바꾸시고,
인터넷집전화, 인터넷, 핸드폰........를 묶으면 좀더 싸지 않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074 | 서울랜드 요즘 도시락 들고 먹을만한 곳 있나요? 6 | 서울랜드 | 2012/01/13 | 4,512 |
58073 | 자동이체 두번 3 | 맹추 | 2012/01/13 | 863 |
58072 | 동네에 세일 자주하는 슈퍼 있으면 6 | 아 | 2012/01/13 | 974 |
58071 | 처갓집에 가는걸 불편해 하네요 ㅠㅠ 12 | 남자도 | 2012/01/13 | 2,684 |
58070 | 천안함은.... 1 | 그레그 | 2012/01/13 | 475 |
58069 | 아침에 홈쇼핑보고 르쿠르제 지르려다가 놓쳤네요.오렌지칼라가 품절.. 9 | 르쿠르제 | 2012/01/13 | 2,158 |
58068 | 내게 참 좋은 82 쿡 !! 5 | 위키피디아 | 2012/01/13 | 869 |
58067 | 새똥님 글을 읽고 - 집정리에 가장 큰 난관 - 남편 8 | 집정리 | 2012/01/13 | 3,221 |
58066 | 어제 밤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고에요 4 | 맛있다 | 2012/01/13 | 1,059 |
58065 | 고려대 부근 살기 좋은 새 아파트 추천 2 | 아파트 구함.. | 2012/01/13 | 1,422 |
58064 | 마음이 편한쪽,몸이 편한쪽 어느쪽이 견디기 쉬우세요?? 8 | ........ | 2012/01/13 | 1,059 |
58063 | 광주에서도 이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배출되려나 보네. 14 | 깨어있는시민.. | 2012/01/13 | 1,346 |
58062 | 주택 마당에서 닭 한 두마리 키워도 냄새 많이 날까요? 13 | 마당 | 2012/01/13 | 1,901 |
58061 | 친이계 이름 수두룩 돈봉투 물증 나왔다 外 1 | 세우실 | 2012/01/13 | 820 |
58060 | 몇일 전에 아줌마 소리 첨 들었어요^^ 13 | 애엄마 | 2012/01/13 | 1,773 |
58059 | 가족이 해외로 나가게 될 경우? 3 | 갑자기 | 2012/01/13 | 790 |
58058 | 레미안 새아파트는 토일에 이사 안되나요? 14 | 이해불가 | 2012/01/13 | 2,446 |
58057 | 왕따는 왜 해결이안될꺄? 3 | 아줌마 | 2012/01/13 | 660 |
58056 | 아파트부대및 복지시설 4 | 아파트공공시.. | 2012/01/13 | 569 |
58055 | 엄마가 기가 세면 아이들은 착한 걸까요? 15 | 음 | 2012/01/13 | 5,030 |
58054 | 메이크업 1 | 된다!! | 2012/01/13 | 509 |
58053 | 저지금 부산에 혼자 여행왔는데 문제가생겼어요 5 | 서울촌뜨기 | 2012/01/13 | 2,025 |
58052 | 수캉아지,숫강아지? 2 | 국어 | 2012/01/13 | 2,175 |
58051 | LA갈비로 얇게 썰린것으로 갈비탕 만들 수 잇나요? 4 | LA갈비 고.. | 2012/01/13 | 2,085 |
58050 | 선진국...그리고 일자리... | 음 | 2012/01/13 | 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