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정신없이 지냈습니다.
내 새끼들 오늘 하루 하루 밥 넘어가는 데 정신팔려 이 지경이 오도록 손 놓고 있었습니다.
제게 돌을 던져주세요. ㅠㅜ
설마 설마 했고, 당징 시간이 나지 않는 핑계로 공부도 제대로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 통과된 FTA가 나와 내 새끼의 미래를 나락으로 보낼 것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들에게 얘기하려면 말이 막히더라구요.
충분히 공불 못해 그렇죠
오늘 당장 이웃엄마들에게라도 실상을 알리려 합니다.
그랫 실생활과 밀접ㅎㄴ 예가 잘 드러난 FTA 자료가 필요합니다.
오늘과 내일 점ㅅ;ㅁ모임이 있어 함께 얘기해보려구요.
검색하며 스스로 찾지 못함을 용서해주세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누워못자는 아기 안아재우며 인터넷하기가 힘들어서요. ㅠㅜ
지금도 하ㄴ손으로 독수리로 치니 힘드네요.
욕과 질타는 나중에 해주시고 이웃엄마들과 공유할만한 FTA 폐해와 독솢항 관련 자료 좀 링크 부탁드립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