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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도 안넘어가고 김선동 의원실에 전화해서 울었어요 ㅠㅠ

희망찾기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11-11-23 10:44:11

밥도 안넘어가고 아이들만 보면 한숨 나오고

이정희 의원님 실에 전화해서 응원하고

김선동 의원님 실에 전화해서 울었네요 ㅠㅠ

응원하니까 힘내시라고~ 그리고 그게 폭탄이었어도 원망 안했을꺼라고 이정도로 국민 마음이 반대가 절실했다고

말하면서 울었네요

 

IP : 119.70.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1.11.23 10:45 AM (121.184.xxx.224)

    ㅠㅠㅠㅠ 김의원님도 고맙고 희망찾기님도 고맙고.
    저도 전화드려야겠네요. 좋은 일 하신 분들 위로라도 보내드려야지요.

  • 2. 역사를 두려워 하라..
    '11.11.23 10:46 AM (125.142.xxx.235)

    잘하셨어요...

    역사는 분명 기록하것입니다...

    김선동 의사의 의거를...

  • 3. 아..
    '11.11.23 10:46 AM (59.6.xxx.65)

    님 눈물납니다 ㅠㅠㅠㅠㅠㅠ

  • 4. ㅜ.ㅜ
    '11.11.23 10:46 AM (1.245.xxx.172)

    아 눈물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납작공주
    '11.11.23 10:47 AM (220.85.xxx.175)

    으휴.. 우리 다 같은 마음이에요. 저두 어제 잠을 설쳤어요..
    그래도 우리 힘내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할 수 있는 일을 차분히 해요..

  • 6. ...
    '11.11.23 10:49 AM (14.47.xxx.160)

    글을 읽는데도 눈물이 납니다..
    저도 격려전화 드려야 겠어요.

  • 7. 이곳의
    '11.11.23 10:58 AM (75.206.xxx.13)

    회원님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잠도 설치고 눈물 나는 밤이었을 겁니다.
    원글님 글을 읽는데 또 눈물이 나네요.
    전 지금 홧병이 오는지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두근 거리고,,,ㅜㅜㅜ

  • 8. ...
    '11.11.23 11:11 AM (14.54.xxx.216)

    정말 눈물이 납니다....

  • 9. 절벽2
    '11.11.23 11:38 AM (114.203.xxx.127)

    김선동 의원님 감사하구 눈물나네요.자랑스런 우리님들...

  • 10. 순이엄마
    '11.11.23 11:53 AM (110.9.xxx.123)

    전화번호가 안나와 있어서 전화 못했어요. 네이버에 없던대요.

  • 11.
    '11.11.23 12:08 PM (114.205.xxx.254)

    민주노동당으로 들어가면 전화번호 나와요.
    저도 고맙고 힘내시라고 전화드렸어요.

  • 12. 순이엄마
    '11.11.23 12:19 PM (110.9.xxx.123)

    고맙. 저도 전화 드려야겠네요.

  • 13. 정말 일제시대에
    '11.11.23 1:54 PM (1.246.xxx.160)

    '의사'분들을 보는듯한 마음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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