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진 새벽 3시 30분 도착하면 괜찮을까요?

...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1-11-23 10:23:48

저녁 11시 기차여야 새벽 4시 30분 도착인데

1분만에 마감됐어요. 저녁 10시 예매했는데 새벽 3시 30분 도착이에요.

그 시간에 뭐할까요? 찻집 문 열려 있나요? 대합실에서 기다리며 놀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215.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10:34 AM (112.72.xxx.219)

    새벽에 가보지는않았지만 방송에서 해장국집 나오는거같던데 가까운곳 알아보셔서 가서 따뜻하게 드시고
    아니면 유원지라 커피점 열었을거같네요
    검색해서 잘 다녀오세요

  • 2. 오래전
    '11.11.23 3:14 PM (210.106.xxx.96)

    역 대합실에 난로 따뜻하게 불지펴주고
    난로위에 주전자에 뜨거운 보리찻물 한잔씩 주던
    역장님 기억나네요
    너무너무 추워서 쓰러질꺼 같았는데
    그 따뜻한 차 한잔이 너무 고마웠었지요
    일찍 도착해도 갈곳 많을꺼예요
    유흥가 저리가라예요 번쩍번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20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242
89719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279
89718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7,123
89717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445
89716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912
89715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6,017
89714 좋아하는 팝송이나 유명한 팝송 제목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 13 팝송 2012/03/28 2,433
89713 리멤버뎀이라고 아시나요? 탱자 2012/03/28 633
89712 자녀 실비보험추천요! 3 컴맹 2012/03/28 987
89711 마파두부했는데 맛이 없어요...어떡하죠? 8 현이훈이 2012/03/28 1,502
89710 우리 이모는 6년전 빌려간 돈을 왜 안 갚는걸까요.. 6 2012/03/28 2,881
89709 전번으로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확인 기분 2012/03/28 702
89708 가족중에 보험하는 사람때문에... 6 2012/03/28 1,199
89707 밤12시에 제사를 지내는데 돌쟁이 아기 데리고 꼭 가야하나요 22 제사가 싫다.. 2012/03/28 3,240
89706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836
89705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401
89704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236
89703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따뜻해 2012/03/28 5,028
89702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28 1,485
89701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2012/03/28 2,104
89700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문득 2012/03/28 6,732
89699 영어 문법 질문!! 2 한숨~ 2012/03/28 1,073
89698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별나라 2012/03/28 2,847
89697 여자들을 밖으로 내모는 사회 60 생각 생각 2012/03/28 8,044
89696 은마아파트에 전 맛있게 하는 집 추천좀... 2012/03/28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