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선동 “서민뿐 아니라 의원도 눈물 흘리라고 최루탄 던졌다"

세우실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1-11-23 09:59:38

 

 

 

<한미FTA비준> 김선동 “서민뿐 아니라 의원도 눈물 흘리라고 최루탄 던졌다"
http://www.ajnews.co.kr/common/redirect.jsp?newsId=20111123000006

'최루탄' 김선동 "이토 히로부미 쏘는 안중근의 심정" (종합)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12220088259190&out...

최루탄 터뜨린 김선동의 절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2219...
 

 

 


김선동 의원에 대한 걱정의 의미가 훨씬 크긴 하지만 어쨌건 방법론적으로

어떠한 법적 조치가 들어간다고 해도 반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방법이 본인이나 당에 어떤 후폭풍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 결단 하나만큼은 제가 뭐라고 못하겠어요. 민노당도 얻어간 게 있다고들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큰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더 열받는 건 뉴스에서는 "결과"만 있더라구요.

여당 국회의원들이 문을 걸어잠궜기에 문을 부쉈는데 뉴스나 사람들 입에서는 그 오함마와 전기톱만 올라오죠.

여당 국회의원들이 다른 법안도 아닌 국가간 조약을 날치기에 비공개로 처리한 건 중요하지 않고 최루가스만 다뤄요.

대한민국 뉴스에서는 짜장면 짬뽕이 가게마다 중량이 다르다는 소식이 한미 FTA 비준보다 중요합니다.

누가 김선동 의원을 진짜 윤봉길 의사나 안중근 의사하고 동급으로 보도해 달래요?

하하호호 화기애애하던 국회가 샘이 나서 엿먹어라 하고 터뜨린 것도 아니고 원인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했던 말들, 그 지지자들이 했던 말들... 모두다 갈무리하고 캡처하고 녹화해서

그 말을 한 주어와 함께 보관해 놓아봐요. 나중에 자신들이 소수당이 되면 불과 몇 년 전에 자신들이 그렇게 비웃고

짓밟고 외면했던 그 의견들.... 똑같이 입에서 꺼내면서 안 들어준다고 이게 민주주의냐고 징징댈걸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ㅊㅊ
    '11.11.23 10:01 AM (175.114.xxx.212)

    의원님 그 맘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옵니다................정말 가슴이 뻐근해지네요

  • 2. 쥐왕의몰락
    '11.11.23 10:05 AM (118.91.xxx.110)

    저도 그 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아요. 의원님의 그 맘이 곧 국민의 맘이니까요..

    소위 언론이라는 것들 정말 역겹고 구역질 납니다. 쥐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참 치밀한 놈이예요.;;;

  • 3. 자유
    '11.11.23 10:17 AM (112.152.xxx.195)

    김정일 치하 천국에서 살자는 고려연방제 추종 지지자인 김선동의 입장에서는 그런 천국에서 사는 길이 더 멀어졌으니 울만 하지만, 일반 국민이야 왜 울어요 ?

    안철수야 말로 FTA 지지자 인데, 안철수 안까는 것 보면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86 격이 다른 '조중동방송', 다르긴 하네요 yjsdm 2011/12/06 1,815
45685 밍크 고민입니다(입지말라 이런얘기는 사양할께요) 28 밍크 고민 .. 2011/12/06 4,901
45684 아까 자궁 부정출혈 글올린사람인데..한약값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8 걱정 2011/12/06 4,288
45683 [단독입수] 한나라당 재탄생 극비문건 대공개 3 쑈쑈쑈 2011/12/06 2,452
45682 저는 첨에 결혼해서 대략 2년 동안 시댁과 평균 매주 만났어요... 2 2011/12/06 2,889
45681 누군가의 롤 모델로 꿈을 줄수 있다는것.. 빛과 어둠 2011/12/06 1,738
45680 강아지 입냄새 10 -ㅅ-;; 2011/12/06 5,038
45679 선관위 "로그파일 공개는 현행법상 불가" 6 세우실 2011/12/06 2,411
45678 새삼스레..미쿡산 소고기 풀먹여 키운다는..ㅡㅡ; 2 수박꾼 2011/12/06 1,729
45677 어제 수애가 목욕탕 갈때 입은 옷 4 천일의 약속.. 2011/12/06 3,225
45676 무청으로 뭘 할수 있나요?? 11 무청시래기 2011/12/06 2,269
45675 바솔린 낭종 아시는 분? 3 궁금 2011/12/06 8,722
45674 중학교때 전학하면 2 중학생맘 2011/12/06 1,995
45673 예비고1 영어 교재좀 추천해주세요 2 민송맘 2011/12/06 2,361
45672 자살률 등 사교육비 1위, 언론자유지수79위 등등 으휴....... 4 참맛 2011/12/06 1,555
45671 "언제 복귀하나" 디도스 사건에 고민 깊어지는 나경원 8 행복은 참 .. 2011/12/06 2,560
45670 나가수 방청 다녀왔습니다. 거미 반칙(?) 12 봄구름 2011/12/06 6,582
45669 나꼼수를 어찌 알고 미국서 꼼수 여러분을 초청하나요? 24 궁금해요 2011/12/06 3,723
45668 대변 볼 때 피가 나왔어요 13 더러워서죄송.. 2011/12/06 18,867
45667 한-미FTA 발효되면 통상교섭본부장 ‘막강 권한’ 협정 감독·수.. 4 참맛 2011/12/06 1,509
45666 저아래 시댁 가까운 경우 얼마나 자주 가냐고 물었는데요 6 아몰라 2011/12/06 2,195
45665 초2 여아는 보통 무얼 좋아하나요? 선물고민입니다. 4 선물 2011/12/06 2,555
45664 아이봐주시는 분 구하는데 얼마정도 인지요... 3 이모 2011/12/06 1,629
45663 정권 말 14조 무기 도입 ‘무리수’ 11 세우실 2011/12/06 1,690
45662 컷코, 구매대행해서 사신 분들, 쓰는 데 불편함 없으신가요? 1 궁금 2011/12/06 4,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