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눈 뜨자마자 아주 우울하시네요..

..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1-11-23 09:58:20

날씨도 왜 이런지..

눈 뜨자마자 우울하네요.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진거같은 기분...

내 나라가 내 나라가 아닌거같은 기분...

 

씻지도 않고 컴터 키고 82들어왔는데..그나마 희망..나꼼수 29회 올라왔다길래 듣고있어요.

듣는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ㅜㅜ

 

오늘 대한문에서 집회가 있다는데 나꼼수랑 공지영작가도 오신다죠.

어제 실시간으로 명동집회 현장 보면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거같았는데..

오늘 정말 국민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하고 한심한 국민들..

정말 제일 답답한 일인거같아요.

IP : 218.235.xxx.1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이 없네요..
    '11.11.23 10:33 AM (125.177.xxx.193)

    어제 비준된게 실감도 안나고 꿈만 같고.. 그래요 ㅠㅠ

  • 2. 원글이
    '11.11.23 10:35 AM (218.235.xxx.116)

    저도 그래요..ㅜㅜ 아직도 이런 미친일이 가능한건지 믿기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93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09
84392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80
84391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17
84390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549
84389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049
84388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646
84387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304
84386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725
84385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368
84384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842
84383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232
84382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232
84381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823
84380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890
84379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232
84378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227
84377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252
84376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850
84375 쑥.... 쑥.... 1 2012/03/15 708
84374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673
84373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621
84372 식기세척기 내부구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도라J 2012/03/15 1,634
84371 (무플절망)초등1학년 학교교육비 지원받는거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 7 해바라기 2012/03/15 2,195
84370 제가좋아하는분... 1 히히히 2012/03/15 601
84369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1 이사 2012/03/15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