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왜 이런지..
눈 뜨자마자 우울하네요.
하루 아침에 세상이 달라진거같은 기분...
내 나라가 내 나라가 아닌거같은 기분...
씻지도 않고 컴터 키고 82들어왔는데..그나마 희망..나꼼수 29회 올라왔다길래 듣고있어요.
듣는것만으로도 힘이 나네요ㅜㅜ
오늘 대한문에서 집회가 있다는데 나꼼수랑 공지영작가도 오신다죠.
어제 실시간으로 명동집회 현장 보면서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거같았는데..
오늘 정말 국민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하고 한심한 국민들..
정말 제일 답답한 일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