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민주당의원여러분.
남은 국회일정 보이콧하면 뭐하시게요.
그런다고 이미 어제 처리한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지않잖아요.
이미 똥싸놓은거 어떻게 치울건가 그것부터 하세요.
지금 매국인송 돌아다녀서 내년 총선 따놓은 당상이다 기분 좋으십니까?
천만에요.
폐기하는거 적극 활동하지않으심 매국노송에 당신들이름도 들어갈지몰라요.
같은당 김한길이 봐도 뭔가 이상했던 어제 상황.
왜그랬는지는 당신들만 아시겠죠?
'한나라당이 마치 적군에게 가짜정보 흘리듯 국민과 야당을 속이고 느닷없이 속전속결로 날치기한 FTA. 야당 지도부도 무기력 노골적으로 드러내, 그 피해는 온국민이 오래오래 아파하면서 감수해야 할터...
국회에 있으면서, 강행처리도 해봤고, 방어도 해봤지만... 오늘의 야당처럼 일방적으로 당한 적도 없고, 오늘의 여당처럼 손쉽게 해치운 적도 없었습니다. 뭔가 크게 잘못 됐습니다."
민노당은 오늘 대한문에서 정당연설로 집회장소 선점해놨던데 그 좁은데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거 염려되면 민주당에서 더 넓은 자리 잡아놓고 부르시죠.
시청광장 스케이트는 올해까진 계약제라 어찌할수없다고하는데 에휴.
한x만 패라는데 그 한x은 총선에서 패는것빼고는 되돌릴수는 없을것같고 폐기하려고 도움도 안될것이고 저는 그냥 민주당을 계속 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