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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린 무얼 해야 할까요?

우리는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1-11-23 08:36:22

이 시간에 컴을 다 켰네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2시 넘어까지 뒤척이다 어찌 잠들었는지..

콩콩 큰 애 기침소리에 한숨 한번 짓고, 비염때문에 코를 비비적대는 작은 애 한번 쳐다보고 눈물 지었네요.

아무런 보호없이 무자비하게 내몰려진 우리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 건가요?

IP : 211.115.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지못했다
    '11.11.23 8:38 AM (119.70.xxx.201)

    저 아래 저랑 같은 제목을 써서 깜짝 놀랐네요
    저도 지금 암것도 못하고 이러고 있어요
    아이 유치원도 보내야 하는데 울고 있네요

  • 2. ....
    '11.11.23 8:41 AM (125.141.xxx.167)

    절대 잊지 않으면 되고
    분노하는 이 마음을 기억하면 되겠죠.

    꼭 아이들에게...
    국민을 기만하는 사람은 국민의 대표로 뽑으면 안된다고
    조중동이라는 언론을 믿지말라고..
    분노할때는 표현하는거라고... 투표는 꼭 해야하는 거라고 가르칠겁니다.

  • 3.
    '11.11.23 8:52 AM (203.244.xxx.254)

    잊지 않고 마음에 잘 새겨두었다가..투표일에 복수하시면 됩니다..

  • 4. 하나씩
    '11.11.23 8:59 AM (180.69.xxx.48) - 삭제된댓글

    시작 합니다..

    전단지 프린터 해서 돌릴까 합니다..

    퇴근시간이 9시경이랑 집회는 못 가고..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 부터 하려고 합니다.

  • 5. 승리할 것
    '11.11.23 9:28 AM (211.44.xxx.175)

    주변에서 개최되는 집회, 모임에 잠깐이라도 참석하여 힘을 보탠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꼼수 청취를 권한다,
    정치적 소신을 명확히 밝히고 정치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한다,
    FTA의 폐해를 간단명료하게 요약적으로 사람들에게 말해준다,
    무엇보다도 절망하지 않는다.

    이길 수 있어요!!!!!!!!!!
    FTA 폐기 공약 내건 통합 대통령이 당선되는 그 날을 마음에 그려봅시다!!!!!!!!

  • 6. 승리할 것
    '11.11.23 9:28 AM (211.44.xxx.175)

    통합-> 야권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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