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부터 미친년처럼 신랑한테 하루종일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질문만 하고 있네요
우리 이제 뭘해야 할까요
비준 취소가능 한지 민주당이나 민노당에 전화해볼까요
뭔가 작은 희망이라도 있어야 살지 이렇겐 못살겠어요
뻔히 죽을거 알면서 불구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알면서 어찌 가나요
여기저기 글 찾아봐도 쉽지 않은일들 뿐이고 자꾸 희망은 작아지고
나 하나면 괜찮다만 어린 자식들이 있으니 자꾸 무섭고 눈물만 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우린 뭘해야 할까요
막지못했다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1-11-23 08:24:44
IP : 119.70.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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