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웠습니다

[루시]

저는 용자가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이지요

동생이 계속 연락와서 글 지우고

다른분들 선동해서 그러지 말라고 그러네요

벌금내면 오히려 손해라면서

님들 그놈들한테 단돈 얼마라도 보태주는 일은 하지 맙시다

대신 두눈 벌겋게 뜨고 지켜봅시다

우리가 국민이다 하고...

[잘하셨어요]

(글을 본 저로써는) 정말 감사합니다.

[웃음조각*^^*]

*^^*~~~~♡

[우언]

잘 하셨어요

[좋은사람]

잘 지우셨어요~~

더럽지만 피할건 피해야지요!!

[같이]

벌금내신다면 같이 모금해서 내고 싶네요.

[감사]

잘 하셨어요.
처음(저 봤어요 ^^)도 잘하셨고, 지운 것도 잘 하셨고, 참 잘하셨어요. 도장 쾅쾅쾅쾅쾅!!!!! ㅎㅎ

[...]

^_______^

[시인지망생]

위에 다시 올렸다가 루시님 글보고 얼른 다시 지웠네요. ^^;;;;;
갈비뼈의 무사귀환을 기원함돠!!!!

[루시]

시인지망생님 감사합니다
병원샘이 갈비뼈는 노래 많이 부르면 금새 낫는다는데
지금 시국이 노랠 부를수 없게 하네요 ㅠㅠ

[시인지망생]

괜찮아요. 내곡동 찬송가에 이어 이제 FTA타결 찬성의원송과 더불어 탄핵송이 나올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인증필수~ㅋ

[...]

잘 하셨어요.
저것들한테 보태 줄 필요 없지요.

[자연과나]

님의 용기와 결단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김선동의원의 의거 역시 기억할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도 안중근열사를 비롯한 무수한 항일투쟁을 한 사람들이 폭도로 체포했고 기사에도 그렇게 실렸습니다. 항상 같은 소리,, 비폭력으로.. 절차의 합법성을 가져야한다는... 평상시에나 가능할 말들을 쏟아냈죠..

그러나 역사는 그들이 있었기에 정의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