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임계점에 도달해버렸습니다.

FTA는 극약~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1-11-22 22:04:12

내일 일이고뭐고...달려 나갈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리지만.

이건 아닙니다.

이나라가 미쳤습니다...

여러분 이러고 있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계속 아프리코 보고 있는데.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미래를 우리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도 제가 소송을 한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사를 대상으로 한번도 이겨본 판례가 없다던....

그걸 제가 사람들을 모아서....

어쨋든 계란으로 바위치기로 해서이겻습니다.

아무도 승소가능성이 없었지만 끝까지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길수 있습니다..

해낼수 있습니다....ㅠㅜㅠ

아 젠장.....ㅜㅜ

IP : 112.15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22 10:06 PM (121.129.xxx.229)

    대단하십니다. 공기업을 상대로 .....존경합니다.

  • 2. 시인지망생
    '11.11.22 10:06 PM (219.90.xxx.63)

    곪아서 터질 때는 수술을 할 때지요.
    어떻게든 이 정권....끝내야 합니다.
    메스라도 직접 들고 가야하나....ㅠㅠ...

  • 3. 힘냅시다..
    '11.11.22 10:08 PM (125.142.xxx.235)

    나,늙어 죽을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으리..

  • 4. 원글
    '11.11.22 10:09 PM (112.152.xxx.25)

    내 그사람들이 저에게 고개숙여...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하며넛 엘레베이터 까지 와서 고개 숙이고 인사하던걸요???
    제가 돈을 받으러 가는 상황이였거든요...여의도에 있는 공사입니다.
    그때의 쾌감은 말로 못합니다..감동이였지요...
    지금도 충분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뭉친다면....가능할수도 있습니다..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얻었던 결실이였습니다...

  • 5. 시크릿
    '11.11.22 10:48 PM (180.65.xxx.98)

    정말 눈앞이 캄캄하네요
    나라의 미래가 진심 걱정됩니다. 미국의 한주로 전락하지나 않을지
    자세히 알아보니 피해가 너무 큽니다. 앞으로 발전가능한 분야가 보이지않아요
    모두 미국에 의해 가로막힐것같습니다.
    우리아이들 공부열심히 하면 뭐하나요? 정말 미치기일보직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64 요즘에도 태아보험 들면 아기띠나 카시트 같은거 선물로 주고 그러.. 6 태아보험 2012/01/18 1,315
61363 형님댁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3 집들이 2012/01/18 4,138
61362 조선일보 '장자연 보도' KBS 손배訴 패소 1 참맛 2012/01/18 873
61361 성숙한 여인의 향기는 도대체 어떻게 내나요? 8 .. 2012/01/18 2,292
61360 "내가 알던 와이프는 이 세상에 없어" 라네요.. 95 ... 2012/01/18 16,078
61359 병원 바꿔 보셨나요? 2 악몽 2012/01/18 618
61358 르쿠르제 18센치 마미떼?코슷코에 있나요? 1 ........ 2012/01/18 1,078
61357 ㅎㅅㅈ 사건.. 전말을 들으니 좀 기가 차네요. 14 .... 2012/01/18 22,474
61356 신고합니다! 2 한미모 2012/01/18 539
61355 크로커다일 래이디. 옷 어떤가요? 5 ... 2012/01/18 2,141
61354 저 백화점이랑 은행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겠어요 11 감시자 2012/01/18 2,291
61353 아ㅠㅠㅠ 악마적본능 2012/01/18 484
61352 메일을 보냈는데.. 보낸메일함에는 보낸걸로 나오는데. 수신확인란.. 1 .... 2012/01/18 1,151
61351 (급질) 병원 의료기록 공유 말인데요... 2 해롱해롱 2012/01/18 1,178
61350 짜리몽땅한 내 목..길어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사슴이고파 2012/01/18 2,681
61349 내 마음이 내마음 대로 되지 않습니다. 1 마음속에 2012/01/18 860
61348 알바하다 이렇게도 짤리는군요. 5 속상해요! 2012/01/18 1,887
61347 명절때 친정 못가시는 분들 시댁에 언제까지 머무나요? 3 더운여름 2012/01/18 999
61346 아이에게 서운한 마음 20 엄마 2012/01/18 2,861
61345 시어머니 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3 세상살이 2012/01/18 2,520
61344 (해몽부탁) 피가 변하여 꽃잎이 되는 꿈 ... 2012/01/18 564
61343 중학교도 소득공제 받을 항목이 있나요? 11 급해요 2012/01/18 1,108
61342 그 옛날 선린상고는 이미지가 어땠나요 9 야구로 유명.. 2012/01/18 6,729
61341 싼 가방은 이유가 있어서 싼거 겠지요? 훌라 2 5 가방 2012/01/18 1,874
61340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