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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리카 보고 있는 중 저도 내일 나갑니다 (분당)

용기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11-11-22 21:54:59

도저히 안 되겠네요.

 

집에서 편안하게 있는 지금 저들에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저도 내일 나가려고 합니다.

 

내일 4시에 일이 끝나는데 함께 가실 분 안 계신가요?

 

여긴 분당입니다.

IP : 121.100.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9:58 PM (112.159.xxx.250)

    저도 내일 나갑니다.
    눈물나고 분통 터져서 못있겠네요 ㅠㅠ

  • 2. 웃음조각*^^*
    '11.11.22 10:17 PM (125.252.xxx.35)

    저도 내일 나갑니다. 오늘 몸도 안좋고 아이도 감기가 심하고 해서 못나갔는데..
    친정어머니께서도 지금이라도 아이 맡기고라도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밤 9시에 전화가 올 정도로 두 모녀 전전 긍긍 중입니다.

    어머니 일단 진정시켜 드리고 내일 함께 나가보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 발목 뼈 금가셨다가 이제 회복중이신데도 나가신다고 하십니다.

  • 3. 용기
    '11.11.22 10:19 PM (121.100.xxx.29)

    와 웃음조각님과 어머님 대단하셔요 전 부끄럽게도 집회엔 처음이라 사실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함께 가실 분 계시면 의지가 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 4. 용기
    '11.11.22 10:35 PM (121.100.xxx.29)

    웃음조각님 부럽습니다. 저희 부모님 골수 한나라당 경상도 ㅠㅠ 정말 미쳐요 어머니 58 아버지 60

  • 5. 용기
    '11.11.22 10:38 PM (121.100.xxx.29)

    일부러 2년전부터 조선끊고 경향 구독하고 있는데 에효

  • 6. 웃음조각*^^*
    '11.11.22 11:09 PM (125.252.xxx.35)

    위에 글 하나만 지울께요^^;; 울 엄니 상황에 대한 거 하나만요^^
    글을 지우니 용기님 댓글이 살짝 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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