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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 상황입니다

지금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1-11-22 21:44:44

한겨레기자분이 지금 현장에서 트위하셨어요

welovehani 허재현
명동. 3천여 시민들. 머리와 옷이 젖어있지만 도로점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서올 도심에 “명박퇴진 비준무효”구호가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분노한 민심의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아 눈물이 나네요
IP : 112.151.xxx.1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9:46 PM (112.159.xxx.250)

    아씨.. 진짜로 눈물 나오네요 ㅠㅠ

  • 2. 쟈크라깡
    '11.11.22 9:46 PM (121.129.xxx.229)

    미치겠네요.

  • 3. .......
    '11.11.22 9:47 PM (121.130.xxx.77)

    인도에 서있는데도 물대포를 마구 쏘더군요~ ㅡㅡ;;;

  • 4. .......
    '11.11.22 9:47 PM (121.130.xxx.77)

    http://player.afreeca.com/cultcho/15416977

  • 5. 한나라당아웃
    '11.11.22 9:47 PM (175.193.xxx.186)

    미쳤나봐요 진짜

  • 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11.22 9:49 PM (121.130.xxx.228)

    이 추운데..물대포를 맞아가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니터보면서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가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

  • 7. 그곳에 있는 한사람이
    '11.11.22 9:50 PM (58.232.xxx.193)

    백만사람몫을 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어리고 젊지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8. 비준무효명박퇴진
    '11.11.22 9:54 PM (218.54.xxx.61)

    방송보니 학생들이 많이 왔네요 서울대 과점퍼 입은 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물대포 맞아가며 명박퇴진 외치는데 저도 지방만 아니면 당장 달려 나가고 싶네요 ㅠㅠ

  • 9. 계속
    '11.11.22 10:00 PM (115.143.xxx.25)

    물 뿌리네요
    정말 ㅠㅠ

  • 10. 해피맘
    '11.11.22 10:01 PM (118.36.xxx.207)

    아 씨부엉 드런 정부.

  • 11. 우슬초
    '11.11.22 10:23 PM (221.143.xxx.118)

    ㅜㅜ 정말 가슴이 메어집니다

  • 12. 청명한 하늘★
    '11.11.22 10:32 PM (61.32.xxx.71)

    아 정말 눈물나네요.
    저도 내일은 함께 하겠습니다..

  • 13. ,,
    '11.11.23 1:15 AM (75.206.xxx.29)

    아침(이곳)부터 눈물이 끝날 생각을 안하네요.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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