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입니다.영어유치원 한반애가 너무 적습니다.-다니신분들 고견 부탁들려요.

영어유치원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1-11-22 21:40:13
7세반 1년차 보내려는데요.올해 근처에 새 유치원이 많이 생겨선지..애들이 너무 없어요.
지금 개설은 해주신다합니다.현재 저희 아이까지..3명모였고요.
그럼 1년동안 3명이 다니는 거지요.
과외식이라 좋긴한데요.남아인데 너무 재미없을까 걱정입니다.
물런 7세 2년차 반은 애들 많습니다.

진도도 잘 나가주시고 최대한 어렵지 않게 해주신대서 결정하려했는데요.애가 수가 너무 적어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 선생님 영어도 좋지만..반아이들이 좀 있어야 재미로 다니지 않을까 싶어서..
아..고민입니다.
남아라 너무 재미없음 다니려할까 싶어서요.

IP : 58.12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9:47 PM (211.199.xxx.151)

    3월까지 시간이 많으니 더 올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1월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고.
    인원이 3~4명이면 장점도 많아요.울아이는 7세때 3년차였는데 중간에 그만둔애 이사간애들이 있어서 4~5명이 수업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관심 많이받고 괜찮았어요.다 장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 2. 시일야방성대곡
    '11.11.22 9:54 PM (125.142.xxx.235)

    영유경험맘입니다.

    5명이하는 너무 적어 그 안에서 다양한 사회경험의 경우의 수가

    작아서 비추입니다.

    오히려 1년차 수업은 돈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 수업 내용이 미미할 확률이 크니,

    아이가 생일이 너무 늦지않고,학습능력이 보통이상이면,3월 개강전까지

    엄마가 좀 지도하시거나,윤선생같은것 병행하셔,내용을 채운후,

    2년차에 합류하세요.

    7세1년차 영유는 비추입니다~

  • 3. 원글
    '11.11.22 10:01 PM (58.126.xxx.162)

    이고요..어차피 일반유치원 보내도 오후에 단과 보낼 생각을 하다보니..애도 힘들고..그래서 선택하려합니다.그런데 아직 애가 너무 없어요.
    이미 저번주 토요일날 타유치원은..추첨해서 정원을 다 뽑았거든요..음..걱정입니다.

  • 4. 음..
    '11.11.22 10:24 PM (115.137.xxx.200)

    우리딸 반은 두명이에요 원장딸이랑 우리딸ㅋㅋ 올해9월부터 유치부 시작해서 그렇거든요 우리애는1월부터 학원부로 시작해서 유치부로 들어왔는데 실력도 쑥쑥늘고 잼있어해요 4세부터 기관다녔으니 사회생활도 충분했고 동네에선 또래친구들이랑 노니까 부족함이 없어요

  • 5. 음..
    '11.11.22 10:25 PM (115.137.xxx.200)

    아 울딸도 7살이에요 유치원생활 충분히해봤다면 나쁘진 않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71 평내호평 사시는분들~ ^^ 2 궁금이 2012/02/07 1,229
68570 범죄와의전쟁보고느낀점 1 .. 2012/02/07 1,372
68569 성당다니시는분들...문자나, 편지글에 끝인사말로 주님관련한 복된.. 4 천주교 2012/02/07 4,295
68568 눈 작은 사람은 이마 드러내면 눈 더 작아보이나요? 3 ... 2012/02/07 2,106
68567 꽃다발? 4 유치원 졸업.. 2012/02/07 702
68566 경제위기로 고액 자산가들 더 부자 됐다 세우실 2012/02/07 846
68565 왕년에 공부로 한가닥 하신 분들 9 내안에수애 2012/02/07 2,268
68564 초등2학년 수학전문 공부방 보내는게 나을런지.엄마랑 공부하는게 .. 6 ... 2012/02/07 3,677
68563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 7년만에 나왔어요 ㅠㅠ!!! 1 멍멍아짖어 2012/02/07 1,328
68562 [펌]의원님께..편지 받았어요. 그런데..흐르는 눈물이... 11 사월의눈동자.. 2012/02/07 1,536
68561 사기꾼, 그 적절한 예 例 쇼쇼 2012/02/07 1,005
68560 발목 연골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0 2012/02/07 2,340
68559 겨울에도 꾸미고 다니세요? 3 ㅎㅎ 2012/02/07 2,044
68558 심장스텐스시술을 받으면 무조건 따뜻한곳에 있어야하나요? 심장조형술 2012/02/07 1,998
68557 유치원에서 특별활동(?)에서 받아오는 영어책들이요... 5 영어책 2012/02/07 1,097
68556 이 사진 속 욕실 소품 이름 혹시 아실까요? 8 사진첨부 2012/02/07 2,023
68555 오늘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지인이 이거 넘 희.. 2012/02/07 1,198
68554 미국옷 품질 어떤가요? 6 가을바람 2012/02/07 2,284
68553 호텔 인턴 궁금합니다. 2 호텔 2012/02/07 826
68552 바세린 퓨어 페트롤리움 젤리...어디서 파나요? 10 .. 2012/02/07 2,625
68551 중고생 도서상품권 선물 어떨까요? 1 mine 2012/02/07 790
68550 아이패드에서 티비 보는 법좀 알려주세요 5 아이 2012/02/07 1,177
68549 [원전]후쿠시마 2호기 원인불명 온도상승…최악대비 붕산 투입 5 참맛 2012/02/07 1,355
68548 30대인데.. 아직도 제 스타일이 없어요. 4 호호 2012/02/07 1,475
68547 아빠 임효성 응원하러온 슈아들 1 이뻐 2012/02/07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