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입니다.영어유치원 한반애가 너무 적습니다.-다니신분들 고견 부탁들려요.

영어유치원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1-11-22 21:40:13
7세반 1년차 보내려는데요.올해 근처에 새 유치원이 많이 생겨선지..애들이 너무 없어요.
지금 개설은 해주신다합니다.현재 저희 아이까지..3명모였고요.
그럼 1년동안 3명이 다니는 거지요.
과외식이라 좋긴한데요.남아인데 너무 재미없을까 걱정입니다.
물런 7세 2년차 반은 애들 많습니다.

진도도 잘 나가주시고 최대한 어렵지 않게 해주신대서 결정하려했는데요.애가 수가 너무 적어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 선생님 영어도 좋지만..반아이들이 좀 있어야 재미로 다니지 않을까 싶어서..
아..고민입니다.
남아라 너무 재미없음 다니려할까 싶어서요.

IP : 58.12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9:47 PM (211.199.xxx.151)

    3월까지 시간이 많으니 더 올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1월에 등록하는 경우도 있고.
    인원이 3~4명이면 장점도 많아요.울아이는 7세때 3년차였는데 중간에 그만둔애 이사간애들이 있어서 4~5명이 수업했는데 오히려 아이가 관심 많이받고 괜찮았어요.다 장단점은 있는것 같아요.

  • 2. 시일야방성대곡
    '11.11.22 9:54 PM (125.142.xxx.235)

    영유경험맘입니다.

    5명이하는 너무 적어 그 안에서 다양한 사회경험의 경우의 수가

    작아서 비추입니다.

    오히려 1년차 수업은 돈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 수업 내용이 미미할 확률이 크니,

    아이가 생일이 너무 늦지않고,학습능력이 보통이상이면,3월 개강전까지

    엄마가 좀 지도하시거나,윤선생같은것 병행하셔,내용을 채운후,

    2년차에 합류하세요.

    7세1년차 영유는 비추입니다~

  • 3. 원글
    '11.11.22 10:01 PM (58.126.xxx.162)

    이고요..어차피 일반유치원 보내도 오후에 단과 보낼 생각을 하다보니..애도 힘들고..그래서 선택하려합니다.그런데 아직 애가 너무 없어요.
    이미 저번주 토요일날 타유치원은..추첨해서 정원을 다 뽑았거든요..음..걱정입니다.

  • 4. 음..
    '11.11.22 10:24 PM (115.137.xxx.200)

    우리딸 반은 두명이에요 원장딸이랑 우리딸ㅋㅋ 올해9월부터 유치부 시작해서 그렇거든요 우리애는1월부터 학원부로 시작해서 유치부로 들어왔는데 실력도 쑥쑥늘고 잼있어해요 4세부터 기관다녔으니 사회생활도 충분했고 동네에선 또래친구들이랑 노니까 부족함이 없어요

  • 5. 음..
    '11.11.22 10:25 PM (115.137.xxx.200)

    아 울딸도 7살이에요 유치원생활 충분히해봤다면 나쁘진 않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8 1:8의 위엄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5 광팔아 2011/11/23 1,832
40847 마늘 다질때요 4 까칠한김대리.. 2011/11/23 1,225
40846 의욕없고 눈물나고 분노하고 또 울고 막지못했다 2011/11/23 1,038
40845 나는 꼼수다, 나꼼수 29회 토런트 주소 올립니다. 5 시인지망생 2011/11/23 1,945
40844 11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3 1,129
40843 Le....로 시작하는 메이커가 뭘까요? 5 .. 2011/11/23 1,984
40842 어제 자동차회사, led회사,, fTA통과때 박수치고 좋아했나요.. 12 그냥 궁금해.. 2011/11/23 2,070
40841 오늘 대장내시경 합니다. 1 랄랄라 2011/11/23 2,302
40840 이 여자 무섭네요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맞을까봐 피해다닌다네요 2 호박덩쿨 2011/11/23 3,302
40839 이제 이름 만 바꾸면 되겠네요.. 3 창씨개명,,.. 2011/11/23 1,255
40838 학생들 남의 물건 훔치는 경우가 드문 일이 아니었나 보네요 1 .. 2011/11/23 1,931
40837 왜 FTA 배후에 있는 진짜 '시작한사람'은 아무도 욕안하죠? 17 .... 2011/11/23 3,107
40836 FTA 폐기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4 jdelor.. 2011/11/23 2,277
40835 피부과 시술,,,,,조언 좀 부탁드려요. 폴라리스&레이저토닝 2 간만의휴가 2011/11/23 2,426
40834 한나라당의원들을 돌격대로 변모시킨 꼼수는 뭘까요 19 안말린다 2011/11/23 2,629
40833 땀흘리는 표충비 2 미르 2011/11/23 2,165
40832 삼성 의료민영화 위해 철저히 준비했어요[펌] 9 ㅜㅜ 2011/11/23 2,715
40831 사람의 인생에는 3가지 복이 있다죠 8 뽀숑공주 2011/11/23 4,474
40830 ↓↓↓[[에프티에이통과.....쑥빵아 ]] 건너가세요. 1 무관심 2011/11/23 1,071
40829 에프티에이 통과됐군요... 쑥빵아 2011/11/23 1,265
40828 남경필, 홍준표 핸드폰번호랍니다. 6 우언 2011/11/23 4,463
40827 '항의 최루물질 뿌린 김선동의원 육성 영상!!!!!!!! ㅠㅠ 4 ㅜㅜ 2011/11/23 1,571
40826 잠도 안오고 입에서 자꾸 욕만 나오네요. 15 플로레티 2011/11/23 2,234
40825 FTA 비준안 통과 감사합니다. 핑크 아님 5 핫뮤지션 2011/11/23 1,944
40824 FTA 하는데 의료비,전기,수도료는 왜 오르죠? ( 중요한 글.. 3 휴~ 2011/11/23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