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반대집회요.....

앨리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1-11-22 21:34:22

주말 반대집회라도 낮에 하는건 안되는걸까요??

 

촛불도 의미있고 중요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당장에 저처럼 아이 있는 엄마들은 밤에 아이 데리고 나간다는게..(물론 아이데리고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요..정말 존경합니다ㅠ)

 

그리고 물대포를 자꾸 쏘니깐 아무래도 낮엔 꼭 집회 참여하는 사람 아니더라도 이동인구들이 많으니 정부에서

 

저렇게 물대포쏘고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모습도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면 좋을듯하고요

 

사실 뉴스에 안나오니 일반 사람들은 잘모르자나요..

 

아무튼 제가 지금 완전 흥분상태에 글솜씨도 없어서 제 의미가 잘전달 됐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제 한 몸이라면 정말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겠는데 아이가 있는지라 날도 춥고 어둡고 거기다가 물대포의 공포까지 있다면

 

저처럼 나가기 힘들어 하는 엄마들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IP : 116.41.xxx.2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2 11:46 PM (175.193.xxx.186)

    일리있는 말씀이네여
    관심없는 사람들도 이 장면을 목격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42 수원시 송죽동 살기가 어떤가요? 1 .... 2011/11/26 1,013
42141 10살아이와 같이 볼 수있는 즐거운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 즐거운 영화.. 2011/11/26 1,167
42140 시드니 여행 -급질 1 .. 2011/11/26 1,049
42139 전세금 반환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 2011/11/26 900
42138 쇼생크 탈출 10살 아이와 같이 봐도 괜찮나요? 9 영화 2011/11/26 1,723
42137 경찰! 늬들 거기서 최류탄 사용하면 인명사고난다! 6 참맛 2011/11/26 1,456
42136 지금 여경들을 앞에 세워놓고.. 2 대수마눌 2011/11/26 2,006
42135 가투가 시작 되었습니다. 12 흠... 2011/11/26 2,269
42134 공적인 자리에서 호칭을 '언니'라고 칭하는것 4 -_- 2011/11/26 1,703
42133 지금 30회 MP3버전으로 듣는데요. 3 봉도사.. .. 2011/11/26 1,638
42132 현재 광화문4거리로 행진중, 야5당대표선두에서서 길을 뚫고있습니.. 3 꼼꼼한경찰 2011/11/26 1,959
42131 광화문역 1, 8번 막혔다네요. 5 참맛 2011/11/26 1,472
42130 최판사에 대한 언론보도 기사 대응글 사랑이여 2011/11/26 1,376
42129 지금 야5당대표 앞에서있는데 '사퇴해'라는 구호중 4 답답.. 2011/11/26 1,617
42128 나꼼수 들을수 있는 블로그입니다 1 나꼼수 2011/11/26 1,321
42127 갤럭시 s 쓰시는분 봐주세요. 2 ........ 2011/11/26 1,496
42126 이명박대통령 얘기만 언급하려면 경고방송을 해서 막네요 5 .... 2011/11/26 1,832
42125 트윗~ 정세균 손학규도 보인대요~ 2 명박퇴진 2011/11/26 1,665
42124 집회에 못가신분들 8 no FTA.. 2011/11/26 1,984
42123 광화문 상황 사진 몇 장 7 참맛 2011/11/26 3,682
42122 시스템장이 좋은가요? 붙방이장이 좋은가요?? 곽소영 2011/11/26 1,681
42121 신랑의 유서 1 퍼옴 2011/11/26 2,111
42120 지금 상황 트윗~ 2 명박 퇴진~.. 2011/11/26 1,583
42119 최은배 부장판사 팔로워 수, 조선일보거 넘어섬 8 참맛 2011/11/26 2,232
42118 지금 아프리카로 보이는 저 인원이 다 인가요? 6 .. 2011/11/26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