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멕시코 거주하시는분 계세요? 지금 멕시코 상황은 어떤가요?

멕시카나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1-11-22 21:03:36

인터넷 기사로 멕시코가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나서부터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등으로 서민들은 아주 어렵다던데..

 

직접 거주하시는분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요.

 

앞으로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 갈지... 무서워 죽겠어요..

IP : 220.69.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22 9:06 PM (121.129.xxx.229)

    얼마나 먹고 살기가 힘들면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너고 사막을 가로 지르겠어요.
    그네들은 목숨걸고 건널 국경이라도 있지ㅠㅠ

  • 2. 통통멕시코친구가
    '11.11.22 9:08 PM (14.52.xxx.45)

    학교에 물 이 안나와 ( 수돗세절감위해 )

    탄산음료 사 먹었다는 얘기 해 줬습니다.

  • 3. 상위 50 %는 먹고삶
    '11.11.22 9:09 PM (121.136.xxx.227)

    슬프지만 , 열심히 일해서 상위 50 %로 들어갈수박에요

    다른 국민들에겐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요

  • 4. ..
    '11.11.22 9:09 PM (14.52.xxx.192)

    생활의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
    교육의 빈부의 격차도 커지겠죠?
    멕시코에는 초등과정만 나와도 파티해줄 정도로
    초등과정 마치는 일도 대단하답니다.
    빈부의 격차가 어느정도 양극화되는지 ....
    상상할 수 없을거에요.
    미국도 신자유주의 때문에 급격하게 양극화가 심화되었 답니다.
    멕시코는 강자에게 먹힌 쪽이니까
    완전 망가진 케이스이고요...

  • 5. 한나라당을 없애자
    '11.11.22 9:12 PM (114.203.xxx.62)

    멕시코아이한명 후원하는데...
    이제 우리아이 후원해줄사람도 구해야하나...ㅠ

  • 6. 멕시코
    '11.11.22 9:13 PM (121.157.xxx.155)

    fta 도 물론 한몫했지만, 그 지도자들의 부패짓거리가 사실 더 큰 원인이죠.
    우리도 잘 봐야합니다.
    fta가 전부는 아닙니다. 있는 사람들의 부패...이게 더 무서운 겁니다.
    있는 놈들이 지만 살겠다고 지랄옆구리 차고 있는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국민은 뭐 죄가 없나요?

  • 7. ...
    '11.11.22 9:15 PM (183.98.xxx.10)

    유튜브에 노통 당시 방영된 kbs 스페셜 있어요. 멕시코가 fta후 얼마나 개박살났는가에 대해 아주 잘 보여줍니다. 이제 우린 다 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03 표 간격 똑같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워드에서ㅠ 2012/03/06 11,080
80202 일요일새벽에 하얀리본 영화 보신분 계시나요? 4 항상 찜찜 2012/03/06 1,119
80201 종로에 신뢰할수있는 금은방 소개해주세요 2 ** 2012/03/06 1,651
80200 서프 펌- 아흥 속이월매나 션한지 원 ㅋㅋ 배꽃비 2012/03/06 1,036
80199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자마자 맞구왔네요학교가기 두렵다네요 9 두려움 2012/03/06 2,967
80198 집에서 쓸 수 있는, 사진 뽑고 프린터로도 쓸 수 있는 복합기?.. 2 뭐가좋을지?.. 2012/03/06 1,688
80197 제가 긴장되요~~ 트라우마 같기도 하고... 초등 1 2012/03/06 1,176
80196 헉...아이들....살 찌면 키가 안 크는거예요? 10 2012/03/06 4,393
80195 그러고보면 요즘 방송에 자막글씨가 1 ㅎㅎ 2012/03/06 1,071
80194 그럼 물려받은 아기옷 헌옷가게에 파는건 안될까요? 14 ? 2012/03/06 3,596
80193 매 번 아이가 반장 선거 나가는데도 엄마가 떨리네요. 4 이것도 선거.. 2012/03/06 1,705
80192 하체비만..수영다니고 싶은데 5 하고파 2012/03/06 2,700
80191 의료기 체험실이란 곳 아시나요TT 6 천하의사기꾼.. 2012/03/06 2,602
80190 급) 벽지 좀 골라주세요 5 벽지 2012/03/06 1,798
80189 근데 저도 결혼할때 혼수 갖고 싸웠는데요 4 2012/03/06 3,004
80188 미 캘리포니아 Rocketdyne에서 아직도 많은 방사능이 유출.. 참맛 2012/03/06 1,245
80187 역삼역 gs타워 부근에 공부할만 한 곳 있을까요? 1 dma 2012/03/06 1,130
80186 요즘 한국영화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24 추격자 2012/03/06 3,792
80185 남편들이 좋아하는 반찬 한가지씩만 추천해주세요. 17 반참 2012/03/06 4,985
80184 한달전에 막 품띠를 땃거든요... 4 태권도 2012/03/06 1,259
80183 30대 중후반 분들 헤어스타일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7 ........ 2012/03/06 3,883
80182 학급 부회장.... 4 아들 축하해.. 2012/03/06 1,891
80181 학교에서 친구간에 치아를 상하게 한경우 6 못살아ㅜㅜ 2012/03/06 1,684
80180 제빵기에 빵을 만들 때 일인분 분량으로 만들 수 없나요? 7 제방기 살까.. 2012/03/06 1,350
80179 이런 경우 말해주시나요? 11 민트커피 2012/03/0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