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로 멕시코가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나서부터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등으로 서민들은 아주 어렵다던데..
직접 거주하시는분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요.
앞으로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 갈지... 무서워 죽겠어요..
인터넷 기사로 멕시코가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나서부터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등으로 서민들은 아주 어렵다던데..
직접 거주하시는분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요.
앞으로 이나라가 어떻게 돌아 갈지... 무서워 죽겠어요..
얼마나 먹고 살기가 힘들면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너고 사막을 가로 지르겠어요.
그네들은 목숨걸고 건널 국경이라도 있지ㅠㅠ
학교에 물 이 안나와 ( 수돗세절감위해 )
탄산음료 사 먹었다는 얘기 해 줬습니다.
슬프지만 , 열심히 일해서 상위 50 %로 들어갈수박에요
다른 국민들에겐 미안하지만 방법이 없어요
생활의 빈부의 격차가 커지면
교육의 빈부의 격차도 커지겠죠?
멕시코에는 초등과정만 나와도 파티해줄 정도로
초등과정 마치는 일도 대단하답니다.
빈부의 격차가 어느정도 양극화되는지 ....
상상할 수 없을거에요.
미국도 신자유주의 때문에 급격하게 양극화가 심화되었 답니다.
멕시코는 강자에게 먹힌 쪽이니까
완전 망가진 케이스이고요...
멕시코아이한명 후원하는데...
이제 우리아이 후원해줄사람도 구해야하나...ㅠ
fta 도 물론 한몫했지만, 그 지도자들의 부패짓거리가 사실 더 큰 원인이죠.
우리도 잘 봐야합니다.
fta가 전부는 아닙니다. 있는 사람들의 부패...이게 더 무서운 겁니다.
있는 놈들이 지만 살겠다고 지랄옆구리 차고 있는데, 그걸 그냥 보고 있는 국민은 뭐 죄가 없나요?
유튜브에 노통 당시 방영된 kbs 스페셜 있어요. 멕시코가 fta후 얼마나 개박살났는가에 대해 아주 잘 보여줍니다. 이제 우린 다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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