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 감사해요^^;;

...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1-11-22 19:19:08

갑자기 너무 너무 급 궁금해서 글 올렸는데 까칠한 댓글을 보곤 아차 싶네요..

오늘은 제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글 올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하지만 여러가지 조언과 댓글주신 분들 덕분에 제 궁금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17.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7:20 PM (118.32.xxx.136)

    그거부터 걱정하지말고

    아프지 않을것을 걱정하세요....

    원하는글 아니라서 죄송해여..

  • 2. ...
    '11.11.22 7:22 PM (114.207.xxx.82)

    다음주쯤 물어보면 답해드림.
    오늘은 제발 좀 자제 합리다.
    내일 당장 가야합니까?

  • 3. ...
    '11.11.22 7:22 PM (112.153.xxx.106)

    엄마가 반드시 따라가면 언제든 상관 없어요. 혼자는 절대 보내지 마세요.

  • 4. 그냥
    '11.11.22 7:22 PM (114.204.xxx.224)

    의료보험이 안될껄요.

  • 5. ㅜㅜ
    '11.11.22 7:22 PM (14.52.xxx.192)

    미국에서 조기유학 와서 성공한 케이스보다 실패한 케이스 더 많이 봤습니다.
    주변에서 자랑하는 케이스는 그중 성공한 케이스이거나
    아니면 자식들이 마약하고 동거하는 것은 모르는 부모들이겠죠.
    만약 조기유학을 보낸다면 고등학교때부터 보내세요.
    그때도 늦지 않아요.
    미국에 너무 일찍 온 애들은 수학도 못하고 ....
    영어는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에서 배워도 충분히 따라 갑니다.

  • 6. ///
    '11.11.22 7:28 PM (121.132.xxx.238)

    35살이요.....

  • 7. 글쎄 다행히 성공할지라도
    '11.11.22 7:29 PM (58.123.xxx.90)

    어렸을때 추억과 공감이라는게 있어야 부모와 소통할수 있는건데, 부모와 떨어진
    조기해외유학은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렸을때부터 와서 공부하면 깊은 학문을 이해할수있어서,( 고학년때 온아이들은 학문의 깊이가
    있는 공부는 원뜻 이해가 힘들어 쉽지 않다고 해서...) 좋다고는 하나,
    부모와 소통 안되는 자녀를 두면 그게 과연 성공적인 교육이 될까 의문스럽네요?
    그런 조기유학 아이들은 부모가 그냥 손님이에요.
    정은 없어요.

  • 8. 조기유학맘
    '11.11.22 7:29 PM (119.149.xxx.193)

    다시 그런 선택을 할수 있다면
    조기유학 안보낼겁니다.

  • 9. 정신차리고
    '11.11.22 7:34 PM (175.210.xxx.158)

    아동학대로 고소해야합니다
    4살짜리를 혼자 한달간 유학보냈다구요
    Omg!

  • 10. 조기유학생
    '11.11.22 7:50 PM (70.88.xxx.193)

    전 그 드물다는 성공... 케이스 입니다
    초등 5학년에 갔구요, 홈스테이 절대 반대입니다..
    사립기숙사 가야 하구요.. 1년에 요즘 시세 1억은 잡아야 해요
    저야 초기여서 잘 없었지만, 요즘은 은근 많고, 성공사례도 많아요
    부모님하고의 관계 더, 좋다면 좋다고 보구요, 인격?문제 없습니다...
    한국에서 외고다니면서 공부한거보다, 좋은환경에서 운동하며, 정말 행복하게 지냈구요
    물론 대학도 아주 잘 갔구요.
    다 싸잡아서 이상한? 사람 되는것 같아 한마디 보태고 갑니다...

  • 11. ,,,
    '11.11.22 7:55 PM (110.13.xxx.156)

    한인 한명도 없는곳에 부모랑 같이 이민간 우리 형님 첫아이는 초등2학년때 이민 나머니 남자 아이들 6살 3살때 이민 갔는데 대화가 가능한 아이는 첫아이뿐이네요. 나머지 두아이는 한국말 알아듣는데 할줄모르고..부모랑 함께 살아도 한인이 없는 곳에 가면 그런가봐요 집에서 부모는 한국말 해도 아이들이 자기들 끼리는 영어로 대화 하고 부모의 영어 실력은 그정도로 늘지 않고 하니 깊은 대화를 못한데요

  • 12. 456
    '11.11.22 7:58 PM (220.87.xxx.32)

    부모가 아닌 돈 조달해주는 스폰서가 되길 원하시나요?
    커서 보내도 점점 유대나 공통의 이야기거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 아위움이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정해진 그런 나이란 없다고 봐요. 님 애가 어떤 애인지는 님이 더 잘 알죠? 애가 성격이 한국에서도
    자기 할 일 잘하고 손이 안 가게 하는 애면 성공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엄마가 챙겨줘 버릇한 애 아니면
    별로 동기가 약한 애 또 그닥 똘똘하지 않은 애, 내성적인 애, 비사교적인애, 자신감 없는 스타일 이런 애들은
    그냥 자기 나라에 있는 게 낫다고 봐요. 하다못해 정서적인 상처나 정체성 부재는 덜 하겠죠.

    외국간다고 다 잘되는 거 아니고 애가 똑똑하고 하는 짓이 한국에서도 자기 앞가림 잘 하는 애라야 되요.

  • 13. 쓸개코
    '11.11.22 7:59 PM (122.36.xxx.111)

    원글님 오늘은 이런질문 올릴날이 아닙니다. 하필 '유학'이라뇨.ㅜㅜ
    오늘따라 수입품, 유학 등 심기불편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중엔 분명 알바글도 있습니다.

  • 14. 하늘빛
    '11.11.22 8:59 PM (180.67.xxx.33)

    왜 보내시죠?
    여기에 대한 본인의 대답이 명확한가요?
    조기유학에 대한 철학이 있으신가요?
    영어 좀 잘하게 하려는 생각이라면 너무 돈 아깝지 않은지.
    수능 정도의 영어는 국내에서도 충분히 준비 가능합니다.
    지고 있는 해, 미국으로 영어 배우려 보내는 일.
    20년 후엔..내가 참 돈낭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세상이 될 거예요. 엄마들 시야는 미래사회를 보지 못하죠.
    그 시대엔 스팩이니 영어니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생존의 방향성이 될 세상에..
    현재 기준의 잣대로 아이를 키우지 마세요.

  • 15. ok
    '11.11.22 9:43 PM (221.148.xxx.227)

    4,5,6학년정도.
    아이의 성향에 따라
    독립적인지 아닌지..아이가 유약하다면 중학교이후가 될수도있습니다
    13세 전후에 보내야 발음이 고착화됩니다
    언어에도 critical period가 있어요
    1년정도 투자해서 원어민 발음이 될수있다면 해볼만하죠
    평생 공부해도 잡지못하는 발음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37 아이폰 사용자분 혹시 이거 아시나요? 2 질문 2012/04/04 1,234
92736 82쿡이 왜이리 점령당했나요 40 뭐병 2012/04/04 2,742
92735 장기 기증 하신 분 있으신 가요? 8 ... 2012/04/04 1,148
92734 '아이툰과학스쿨' 괜찮은가요? 2 잡지 2012/04/04 750
92733 4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04 655
92732 강쥐와 남편 10 서바이블 2012/04/04 2,016
92731 어떤 고기가 좋으세요? 5 서바이블 2012/04/04 1,081
92730 입으로 복을 차는 사람.. 3 ... 2012/04/04 1,885
92729 제가 잘해먹는 야식 2 다 맛있는 .. 2012/04/04 2,017
92728 오리발당이 전에는 참여정부가 감찰이라고 했네요 참맛 2012/04/04 656
92727 자취하기전에는 자기혼자 다한다고 똥폼 잡드만 1 ㅋㅋ 2012/04/04 1,357
92726 아무리 그래봐야..... 누구든 2012/04/04 957
92725 베즐리 빵 맛있네요.이시간에 단팥소보르빵 먹고 있다는 5 ..... 2012/04/04 1,637
92724 절임배추 추천해주세요 꽃샘바람 2012/04/04 675
92723 나이들면 광대뼈도 자라나요? 7 .... 2012/04/04 7,464
92722 봉주 10회에 나오네요,,, 3 1번 2012/04/04 1,051
92721 나꼼수&김용민 지지하시는 분들 보세요 41 123 2012/04/04 2,631
92720 성인이 되서까지 욕을 많이 듣고 자랐어요. 4 욕... 2012/04/04 1,739
92719 예쁜 여자 7 몬나니이 2012/04/04 2,898
92718 자신의 pc 성능 확인해보세요~ 32 후훗 2012/04/04 4,398
92717 1학년 아이들은 안아주면 참 좋아해요. 10 방과후선생 2012/04/04 2,382
92716 친정엄마가 저보고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19 ZE 2012/04/04 10,015
92715 된장,떡말고 이색적인 쑥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7 2012/04/04 1,007
92714 문대성 복사님 지금 역대급 토론 중이라네여 ㅋㅋ 6 막문대썽~ 2012/04/04 2,276
92713 초등여아 부딪혀서 앞이빨에 금이갔어요. 16 치과진료 2012/04/04 10,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