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 의욕도 없네요..그럼 2012년 1월부터 발효 되는건가요

막아야 산다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1-11-22 19:12:57

애들 방치시키고

밥도 못주겠고

아무 의욕도 없이 이러고 앉아 울고 있어요

그럼 2012년 1월부터 가카가 그렇게도 바라는 FTA가 발효 되는건가요

그때부터 미국이 마구 밀고 들어오는건가요

미치겠네요

IP : 119.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 싫어
    '11.11.22 7:16 PM (125.252.xxx.35)

    바로 발효되지는 않을겁니다. 60일 유예기간 이야기가 있는 것 보니.. 2월경부터 시작한다는 글이 있더군요.

    그리고 느낌이 바로오지는 않을 겁니다.당장 법이 바뀌고 미국산이 몰려오고 그러진 않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서서히 끓어오르는 물에 익혀 죽는 개구리처럼 서서히 그 여파가 올라오겠죠.

  • 2. 222222222222222
    '11.11.22 7:17 PM (59.17.xxx.11)

    애들 방치시키고

    밥도 못주겠고

    아무 의욕도 없이 이러고 앉아 울고 있어요

  • 3.
    '11.11.22 7:22 PM (211.55.xxx.222)

    애기 방치시키고... 무거운 엉덩이 붙이고(임신28주)...

    컴앞에 앉아

    아프라카 방송보고 울고 있습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여긴 지방이라 마음으로라도.....ㅠ.ㅠ

  • 4. ㅜㅜ
    '11.11.22 7:24 PM (115.136.xxx.133)

    앞이 캄캄하네요..
    서서히 죽어가는 제 살이 익어가는 줄 모르는 개구리 꼴이라니..
    세상이 이리 썩어돌아가는 걸 관심조차 없는 주변인들이 떠올라 더욱 답답증이 돋는 밤입니다..
    애들 깨어있는데 깡술 한잔 합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18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1,023
84317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610
84316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771
84315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176
84314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604
84313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2,005
84312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788
84311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720
84310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488
84309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754
84308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974
84307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417
84306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007
84305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020
84304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224
84303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671
84302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559
84301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842
84300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444
84299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981
84298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737
84297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468
84296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414
84295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195
84294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