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아이옷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1-11-22 18:23:51

그동안 뉴코아 아울렛에서 구입했었는데, 5학년 되니까 이제 맞는 옷이 없네요.

그렇다고 키는 150이 안되니까 캐쥬얼 브랜드에 가도 팔길이, 다리 길이가 안 맞네요.

 

동대문 제일평화는 제 옷 사러 몇 번 가봤었는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못봤거든요.

남대문도 어렸을 때 옷만 사 입혀봤구요.

 

조금 통통한 딸아이라서 바지 입히기가 정말 고민이네요.

바지가 온통 스키니 밖에 없는데, 도저히 입힐 수가 없어요.

 

직접 보고 사야 될 거 같은데,

초등 고학년 아이들 옷은 어느 시장가면 구입할 수 있나요??

 

IP : 121.168.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의도
    '11.11.22 6:24 PM (211.184.xxx.68)

    여의도 가서 물어보세요 제발 좀 개념차리세요

  • 2. ..
    '11.11.22 6:24 PM (14.55.xxx.168)

    당장 벗고 있는게 아니라면 여의도로 가세요
    댁 아이 미래를 위해서요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글 올릴 정신이 있으신가요?

  • 3.
    '11.11.22 6:25 PM (115.143.xxx.25)

    아무데서나 사세요

  • 4. 원글
    '11.11.22 6:29 PM (121.168.xxx.58)

    그럼 윗분들은 여의도에서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 쓰시는 건가요?

    정신, 개념...
    아무데나 쓰는 말 아니랍니다

  • 5. ..
    '11.11.22 6:29 PM (14.55.xxx.168)

    맞아요. 댁같은 사람에게 딱 쓰는 말이 개념입니다

  • 6. ...
    '11.11.22 6:30 PM (211.199.xxx.151)

    주니어 브랜드 입혀요.아놀드 파마 주니어같은거.

  • 7. 워~워~
    '11.11.22 6:34 PM (211.109.xxx.9)

    오늘 다들 급 흥분상태라서, 답변이 그런가봐요.........저두 딸아이가 통통녀라서, 바지가 영 애매한테, 미국 브랜드기는 하지만 갭 이런데서, boot cut, straight fit. 으로....아울렛에서 사세요..
    배와 허벅지가 맞아서 입을수 있더라구요..

    요새 왜 다들..스키니만 만드시는지..

  • 8. 주니어
    '11.11.22 6:35 PM (112.153.xxx.48)

    윗님들 너무 까칠하시네요,,,;;;
    그냥 폴햄이나 엠폴햄, 리트머스,애스크, 티니위니 같은데 가면 작은 사이즈 다 맞아요.
    아니면 마트같은데 입점해있는 노튼주니어,jcb,행텐 이런 브랜드 거의 맞아요.

  • 9. 옥션
    '11.11.22 6:36 PM (180.70.xxx.166)

    울 아이도 통통한 편이라 맞는 바지를 사는것이 어렵더군요.
    옥션에 통통한 어린이들이 입는 바지파는 곳이 있는데 2만원대 후반이구요, 속는셈치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질도 좋고 입으니 날씬해보이더군요. 옥션을 뒤져보세요~

  • 10. 아니 ..
    '11.11.22 6:38 PM (1.231.xxx.142)

    여의도로 가라는 말만 도배하면 개념있나요? 무슨 집단 같네요. 헐..

  • 11. 분위기 봐요
    '11.11.22 6:38 PM (124.53.xxx.195)

    앞으로 자식새끼 옷 어디서 사입힐까 고민하게 되기보다
    전기값, 물값, 약값, 보험료 고민에 옷걱정은 사치가 될 시간이
    올테니까.

    개념은 아무데나 쓰는거 아니라니, 오늘 같은날 이런 질문 올리면 좋은 소리 들을거 같아요?

  • 12. ...
    '11.11.22 6:40 PM (112.159.xxx.250)

    원글님.. 댓글이 까칠하더라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네요.
    지금 애들 바지 어디서 사입힐까가 문제가 아니거든요 ㅠㅠ

  • 13. ...
    '11.11.22 6:55 PM (114.207.xxx.82)

    츄리닝 사 입히세요.
    지금 헐벗고 있는 것도 아닌데 오늘 같은 날 이런 질문 하고 싶으세요?
    상위1%신가봐요?

  • 14. **
    '11.11.22 7:06 PM (115.136.xxx.167)

    1.231// 님은 FTA 통과되도 멀쩡한가요?
    아님 몰라서 그런가요?
    이것이 지금 남의 일인가요.
    님같은 분이 나중에 큰일 당함 내가 왜 그랬나
    그때가서 후회하고 눈물 콧물짜야 버스지난뒤일텐데요.

    본글님 같은 경우 아줌마들 이야기 한창 심각하게 이야기 하는데
    뜸끔없는 소리 하는 스타일같은데요.
    겉으로 내어놓고 이야기는 안해도 눈총받는 스타일이죠.
    이곳은 인터넷이니까 솔직이 분위기 못가리냐.. 이야기 하는것이고..

  • 15. 남아
    '11.11.22 7:20 PM (211.214.xxx.95)

    이고 고학년인데요.
    (댓글이 참... 까칠들 하십니다요.)
    키가 170이 다되서 제아이도 옷사입히기 좀 그렇습니다만...
    아울렛에서 천우바지와 소이 그리고.. 에어워크에서 사입히네요.
    온라인으로는 레노마주니어 최근에 샀고요.

  • 16. 아구...
    '11.11.22 7:27 PM (221.165.xxx.228)

    댓글들이 참 ...
    정치게시판에 딴 이야기를 쓴 것도 아니고
    82 자유게시판에 늘 그렇듯 이야기 올린 것 가지고...
    그냥 패스하면 될것을 꼭 저렇게 답글을 달아야할까요?

    하프클럽이나 각종 닷컴 가면 고학년 아이들 용 옷 있더라구요.
    옥션에 청바지 파는 곳도 괜찮구요.
    근데 얼마전 불만제로인가 소비자고발인가 보니까 독성 화학약품으로 염색하는 것이 무서워
    메이커 있는 곳이 낫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며칠 전 아이 기모 데님 바지 사느라 검색해봤는데 바지는 하프클럽에 많더라구요.

  • 17. 까칠하지만 맞는 얘기예요.
    '11.11.22 7:33 PM (220.118.xxx.142)

    FTA가 시급한 문제지요. 당장 먹고 입고...어쩌면 숨쉬는 것보다도 더 시급한...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정치와 우리 생활은 밀접한 관계니까요.

  • 18. 댓글 못됐다
    '11.11.22 9:16 PM (175.192.xxx.9)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 19. **
    '11.11.23 1:55 AM (118.103.xxx.221)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222222

  • 20. ,,,
    '11.11.23 12:32 PM (61.101.xxx.62)

    개념찬 사람이 이 시급한 시국에 왜 댓글이나 달고 있는지.. 3333

    본인들은 나라 걱정에 애들 옷도 안사주고 밥도 안먹는 것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43 어떻게 하면 좋은 상처가 되지 않는 이별이 될수 있을까요? 3 좋은이별 2011/12/03 2,603
42942 책상위에 깔만한것 없을까요..? 유리말고.. 4 크림 2011/12/03 3,863
42941 소형 가전제품 마늘다지기 5 크로바 2011/12/03 1,504
42940 마치 나꼼수는 베델선생님 같지 않나요(EBS광고?보고든생각) 3 베델선생님 2011/12/03 1,002
42939 전세 확정일에 대해 아시는 분 13 부탁합니다 2011/12/03 1,419
42938 5살 유치원서 권력있는 아이 때문에 유치원 가기 싫다고 하네요 7 이란성쌍둥이.. 2011/12/03 1,972
42937 비비크림과 화운데이션 중 더 나은 것? 4 40대 2011/12/03 2,017
42936 요즘 너무 멋진 82의 글과 댓글들. 8 감동 2011/12/03 2,269
42935 한미FTA관련 외통부가 지자체에 보낸 공문 4 noFTA 2011/12/03 842
42934 기스면 맛나게 먹고 싶어요. 3 주말 별식 2011/12/03 996
42933 쟈스민님 불고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3 새댁 2011/12/03 1,651
42932 1년내내 안씻는 아이,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ㅠ 24 조언좀 주세.. 2011/12/03 7,640
42931 수능정시 입시설명회 어떨까요? 3 속타는고3맘.. 2011/12/03 1,324
42930 아침마다 학교 안간다고 화내고 우는 초1 5 oo 2011/12/03 1,361
42929 아고라에 대운하관련 글 쓰신 ***박사님 기억하시나요? 1 82 CSI.. 2011/12/03 1,076
42928 [급질] 만성자궁경부염이 뭔가요? 1 큰일 2011/12/03 1,708
42927 아침부터 아이를 때렸네요 5 손님 2011/12/03 1,554
42926 결혼생활은 부부중심이어야 할까요, 아이중심이여야 할까요? 18 우문현답 2011/12/03 5,704
42925 넘 귀여운 이승환 11 ㅋㅋㅋ 2011/12/03 2,752
42924 정치적 판단 정치적 선택은 선거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5 깍쟁이 2011/12/03 639
42923 새우젓장 도와주세요 2 ........ 2011/12/03 1,092
42922 5만 9천원짜리 코드 사고 좋아했다가 우울해짐. 24 에잇 2011/12/03 10,711
42921 [신라면]신라면 출시초기부터 드셨던 분들께 질문입니다. 3 신라면 2011/12/03 1,039
42920 강원도 '동해'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고독은 나의.. 2011/12/03 2,347
42919 오늘은 소설..'명바기의 일기' - 농협해킹과 다스 140억 15 시인지망생 2011/12/03 1,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