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직접 영향이 있는 것은 물가 상승세를 좀 잡아 주겠네요. 좋은 제품 더 싸게 살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조선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생각이라면, 우리나라야 오로지 무역으로 먹고 사는 사람과 그 사람들 주변사람과 그 가족들 아이들의 소비로 나라가 돌아가는 나라이니,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민노당 듣보잡 최류탄 덕분에 몸싸움없이 통과됐으니, 그 득보잡은 그냥 지수준에 맞는 나꼼수 같은데나 나가라고 풀어주면 될 듯하네요.
노무현때보다 유일하게 양보한 분야인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먼저 환영의 뜻을 표했네요.
"자동차, 섬유 등 국내 주요 업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이 국내에서 통과되자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한미 FTA 발효에 따른 최대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자동차업계는 한국 자동차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태연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장은 "협회는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에서 빨리 처리되기를 기대해왔다"며 "비준안 통과로 국내 자동차 업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수출물량을 더 늘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