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젤 두꺼운 겨울옷 꺼내입고
퇴근후 여의도 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기습적으로 처리를 해버리네요
정말 설마 설마 되진 않을거야 그런악몽은 없을거야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되버리네요...
누굴 탓하겠나요
전과 왜놈 나쁜놈인줄 알면서 쥐를 뽑고
그 일당들 딴날당 뽑아준 국민들이 문제죠....T.,T
그런데 더 화나는건
담 총선때도..
그놈들 당바꾸고.. 나오면 또 찍을거 같고
지역감정 조장하면 또 찍을거 같고..
우리가 99% 당하는 사람들이면서 까먹고 또 찍고 또 찍고
부패하고 욕심만 채우는 그놈들을 싹 물갈이가 안되고 이름만 바꾸는 그들을 그대로 쭉 해먹게
국민이 계속 뽑아줄거 같아서 화나고 속상합니다.
아 어쩔까요 이 허탈감..T.,T
아까 135명 한날당 들어가고 민주당 40여명 들어갔다고 하는데
150여명 찬성이면 민주당 찬성하는 사람들도 들어간거죠?
해쳐모여 해서 야당판을 진보연합으로 새로 짜야 할거 같네요.
회색분자 X맨 모두 배제하고
담정권에 확실히 개혁하고 한날당 양아치 친일파들 다 갈아치울수 있는 과감한 인사들로..
아 정말 화나네요 어쩔까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