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노당 최루탄 덕분에 몸싸움 하나 없이 쉽게 통과 됐네요.

코미디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11-11-22 16:33:47

민노당 김선동이 최루탄 터트리면서 유래없는 생쇼를 한 탓에

의장석 주변에 몰려 있던 민주당과 다른 야당의원들 정신이 나가서, 그냥 통과 되는데도 뭐 손만 몇번 흔들고

예전처럼 의장석에 올라서려고 하는 사람도 없고, 고함치는 사람도 소수이고..

아주 쉽게 통과 됐네요.

이제 쇼는 그만하고, 정치를 해줬으면 합니다.

IP : 112.152.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4:34 PM (112.159.xxx.250)

    핑크 꺼져라

  • 2. 됐냐 ~
    '11.11.22 4:34 PM (121.128.xxx.138)

    정말 .................................................................이다!!

  • 3. 자유
    '11.11.22 4:40 PM (112.152.xxx.195)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농축산물 분야의 담은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치솟는 물가의 비밀
    왜 우리나라가 가장 먹거리 물가에 취약한지 아시나요 ? 농업분야 경쟁력이 세계 최저수준인지 아시나요 ?
    만약에 농축산업분야의 개방이 수천만명의 생업이 달렸음에도 활짝 개방된 다른 산업 분야 개방의 절반만큼 이라도 이뤄졌다면, 구조조정 대형화 효율화 등으로 지금 우리나라는 농축산 식량 수출국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수십조원의 보조금과 지원금이 투입되면서도 가장 높은 담을 쌓아 막아 놓은 농축산분야는 심하게 말하면, 빌어먹는 거지 수준의 최악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농축산업의 현실은 설사 많이 생산되어도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때문에 동해바다에 버리는 것과 북한에 공짜로 주는 것 말고는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니, 생산성 높이는 것이 더 나쁜 결과가 되는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계절마다 겪는 배추 양파 등등의 파동이 그래서 반복되는 것입니다. 동남아 후진국도 몇년에 한번 사는 스마트폰 구매는 할 능력이 안되어도, 매일 3번 365일 사서 먹어야 하는 먹거리는 저임금 직장이라도 다니는 사람은 아무 걱정 없이 채소며 과일이며 고기까지 마음껏 먹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건비가 비싼 북유럽 선진국가보다 돼기고기 값이 3배 수준인 우리나라 고물가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제조업 강국인 대한민국 물가는 진정한 fta 가 실현되면 쉽게 안정화 되고 잡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정권때 수많은 FTA 가 본격적으로 추진 통과 실행중에 있습니다.
    다른 FTA들 심지어 더 경제규모가 큰 EU와의 FTA 때도 나라가 망한다고 별별유언비어가 다 떠돌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교역규모를 늘려주고 나라경제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FTA반대하는 선동질 하는 인간들이 보조금과 지원금 챙겨 먹기 위한 발악을 그냥 보고만 있다면, 절대로 대한민국 서민들은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먹거리 물가에서 벗아날 수 없고, 매년 계절마다 반복되는 먹거리 파동에서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 4. ㅋㅋ
    '11.11.22 4:40 PM (119.196.xxx.96)

    자유님이셨꾼여

  • 5. 통과되서
    '11.11.22 4:43 PM (125.152.xxx.14)

    조케따 씨바라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11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923
39910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208
39909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1,562
39908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9,917
39907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082
39906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5,945
39905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081
39904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2,848
39903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695
39902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333
39901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628
39900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845
39899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175
39898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976
39897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1,895
39896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877
39895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048
39894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197
39893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188
39892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101
39891 FTA 반대 현수막 겁시다! 2 evilmb.. 2011/11/24 1,504
39890 무료공연-마음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는 콘서트 SAIP 2011/11/24 648
39889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665
39888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216
39887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