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칠순이신데 겨울코트를 하나 장만해드리려해요
밍크코트를 알아봤는데 가격도 어마어마하고 무겁기도하네요
캐시미어코트도 봤는데 엄청 가볍고 포근하시다고는 하시는데 버풀이 많이 생기는 감이더라구요
판매사원 말이 드라이하면서 입으면 괜찮다는데 그건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
밍크는 앞으로 무거워서 잘안입으실거 같기도 하고 워낙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
좋을것도 같고 그러네요
어르신들 칠십 넘으시면 밍크는 잘안입으시나요?
캐시미어랑 알파카중에서 어떤게 더 따뜻한 감인가요?
오래 입으시려면 어떤게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