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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김장 그냥 가져다 드시는 분 안 계세요?

김장고민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1-11-22 14:47:57

시집에서 김장을가져다 먹는데요....

이번에도 형님하구 어머니하구 김장을 하셨어요..(함께 사십니다)

저한테 김장한다는 말씀을 안 하셔서 몰랐는데 남편한테 전활 하셨어요.

일요일날 김치통 가져오라구.....

일요일날 가서 부랴부랴 현금 찾아서 드리려구 하니 정말 안 받으세요..

작년에도 현금은 물론이고 선물도 안 받으셨어요

자식 김장 해 주고 돈을 왜 받냐고 하시며....

그냥 맛있게만 먹으라고...

저도 정말 얻어먹는 거 체질상 안 맞아서 김치값을 드리고 싶은데.....ㅠㅠ

 

저같은 분 없나요?

어떠헤 해얄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IP : 175.194.xxx.18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11.11.22 2:49 PM (121.164.xxx.203)

    어머님이야 자식입에 들어갈거니까 그렇다 치고 형님한테는 인사 챙기시나요?

  • 2. 사과나무
    '11.11.22 2:50 PM (14.52.xxx.192)

    어머니 마음이 참 좋으시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올케한테 그렇게 하는데...
    올케는 당연하게 받고 있지만...

    시댁에 필요한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 같은걸로
    준비해서 드려보세요.
    아니면 어머니 연세에나 할 수 있는 옷이나 목도리...

  • 3. 아돌
    '11.11.22 2:51 PM (116.37.xxx.214)

    형님도 안받으세요?
    돈 대신 고기랑 과일 같은것 사가세요.

  • 4. ..
    '11.11.22 2:51 PM (1.225.xxx.75)

    형님께 넌지시 물어서 필요한 물건을 하나 사드리세요.
    해마다 그러셨다면 이참에 큰걸로 티브이나 냉장고를 바꿔주시든지요.

  • 5. 원글님이
    '11.11.22 2:51 PM (211.184.xxx.94)

    김장일을 하실 맘이 있는거라면
    형님한테 귀뜸 좀 해달라고 하세요. 형님은 무슨죈가요..
    저라면 형님한테 선물 하겠어요.

  • 6. ,,
    '11.11.22 2:52 PM (121.136.xxx.28)

    융통성을 좀 발휘하셔서^^;;;;
    현찰 안받으시면 상품권도 좋고, 백도 좋고, 여행상품권도 좋고..
    입씻으시면 말나오겠죠..정성을 보여드리셔야 할듯..

  • 7. ..
    '11.11.22 2:55 PM (125.241.xxx.106)

    제가 형님이라면
    정말 미울거 같아요
    그리고 시댁 가는거 형님한테는 민폐라는거 아시지요?
    부모의 입잗과 동서사이는 하늘과 땅이지요--
    님이 정말
    알려고만 한다면 왜 알 수 없을까요
    가서 일하기 싫은 거지요
    가서 일 하시더라도
    주비하는 사람의 십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8. ...
    '11.11.22 2:56 PM (119.64.xxx.151)

    정말 가서 김장을 도울 용의가 있다면 11월 중순 넘어갈 때 어머님이나 형님에게 전화하세요.
    보통 김장은 11월 말에 하니까 그 전에...
    언제 김장하는지 알려 달라고...
    보아하니 1년차 새댁도 아닌 거 같은데 김장하는 줄 몰랐어요 라고 말하는 것도 한두번...

  • 9. ...
    '11.11.22 2:56 PM (118.222.xxx.175)

    저도 시댁에서 갖다 먹어요
    10만원정도 고기, 과일, 기호품 같은걸 사고
    10만원은 봉투에 넣어서 두고 와요
    동서내외 가을일 끝났으니 외출한번하라고
    늘 미안하고 고맙다구 써서 넣구요

  • 10. ㅠㅠ
    '11.11.22 2:57 PM (110.70.xxx.163)

    형님에겐 꼭 드리시고
    어머니껜 선물드리세요

    올해 첫 결혼이세요? 그게 아님 형님께 물어보면 알 수 있죠
    좀 그러네요

  • 11. 솔직히
    '11.11.22 2:58 PM (112.168.xxx.63)

    부모님이야 자식 챙긴다고 손사레 치시지만
    그래도 챙겨드리면 싫어 하시는 분 없어요.
    손사레 친다고 다시 넣으니까 문제죠.ㅎㅎ

    됐다. 자식한테 주는데 무슨 돈이냐~ 하셔도
    몰래 주머니에 찔러 드리면 얼마나 좋아 하시는데요.

    그리고 형님 입장에선 진짜 얄미울 듯.

  • 12.
    '11.11.22 3:00 PM (211.244.xxx.108)

    형님한테 사례하세요

  • 13. 10년...
    '11.11.22 3:01 PM (112.187.xxx.29)

    새댁이면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10년이나 되도록 김장을 언제 하는지 모른다는게...어이쿠...형님이 아마도 직장맘이라 시댁하고 같이 사시는 모양이신데 형님은 얼마나 동서가 미울까...앞으로는 시어머님 챙기실게 아니라 형님을 챙기세요..ㅉㅉ

  • 14. 저도
    '11.11.22 3:02 PM (1.238.xxx.136)

    15년째 받아 먹고 있어요 경상도 지방이어서 담그러 가지는 않고
    택배로...
    해마다 시누하고 두분이서 담궈요
    농사한 재료로 담그는거라 비용은 안드는데 추운데 마당에서 절이고 담그고 하니
    고생하실거에요
    맨날 말로만 고맙다고 하고 용돈도 한번 안드렸어요
    어머니는 괜찮아도 시누는 제가 얄미울거 같아요 직장다니는데 주말에
    친정가서 같이 담그는 거에요

  • 15. 형님
    '11.11.22 3:03 PM (125.187.xxx.194)

    계좌에 넣어드리세요^^
    아님..기어이 드림..받습니다

  • 16. 서...설마...
    '11.11.22 3:03 PM (122.32.xxx.10)

    어머님께만 봉투 내미셨다가 사양하셨다고 그냥 가져오신 건 아니죠?
    모시고 사는데다가 동서 없이 김장까지 맡아서 하는 형님한테도 하신 거겠죠?
    설마 어머님께만 내밀었다가 감사히 도로 가져온 게 아니길 바래봅니다..

  • 17. 머할래
    '11.11.22 3:03 PM (121.170.xxx.91)

    우리집사람이네요...
    부산서 저희 어머니가...6년동안...꾸준히 김장김치 보내주시죠...
    3-4년간은 국부터...반찬까지..ㅎ.ㅎ 집사람 아직도...반찬 몇가지 못한단...^^
    전 결혼하고도...어머니 음식 그대로 먹구요

  • 18. 계좌로
    '11.11.22 3:04 PM (183.96.xxx.185)

    저희엄마도 돈 절대 안받으셔서
    항상 계좌로 쫘~드려요 ㅎㅎㅎ

    필요할땐 사양하셔도 온라인으로 부치고 전화드리세요

    형님께두요~~

  • 19. 진짜
    '11.11.22 3:04 PM (121.160.xxx.196)

    같이 사는 형님이 정말 불쌍하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동네 사람들 (주로 사촌 동서들) 불러 모아다가 김장해서
    50넘은 당신 따님들 김치 담궈서 나눠줬어요. 친척분들 뒷소리 같이 사는
    제가 다 들었네요. 왜 당신 딸들 김치까지 담궈줘야 하느냐고요.

  • 20. 원글
    '11.11.22 3:05 PM (175.194.xxx.189)

    정말 전화는 자주 합니다
    11월 되면 김장하실 때 전화 부탁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구요...ㅜㅜ
    근데 늘그냥 두분이서 하세요....ㅜㅜ정말로요...

  • 21.
    '11.11.22 3:06 PM (222.117.xxx.122)

    그댁 형님 속터지시겠네요.
    시어머니야 며느리 아끼는 맘에 그러실 수있다지만
    형님은 뭔 죄로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것도 부족해서
    따로사는 동서네 김장까지...
    시어머니 그냥 넘어가셔도
    형님은 꼭 챙시기시바래요.

  • 22. 형님불쌍타~~
    '11.11.22 3:07 PM (211.63.xxx.199)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것도 힘들텐데, 김장떄 동서네것까지 해야하다니.
    원글님 다음부터는 꼭 가서 김장 거드세요. 배추값도 꼭 형님에게 드리고요.
    그 김장 시어머니가 어디서 벌어오신 돈으로 하신거 아니지 않을까요?

  • 23. 그러게요
    '11.11.22 3:07 PM (211.253.xxx.34)

    형님께 드리면 되지요~
    저라도 형님입장이라면 정말 정말 동서가 미울거 같아요

  • 24. 돈 드리는법
    '11.11.22 3:07 PM (112.148.xxx.141)

    집안에 숨기고 나옵니다. 그뒤 전화걸어서 어디어디에 돈 놔뒀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다들 받으시던데요
    손사래 친다고 안드리다니...
    억지로라도 드리면 다 좋아하신답니다.
    형님이 정말 불쌍하시네요..ㅠㅠ

  • 25. 맞아요.
    '11.11.22 3:08 PM (124.50.xxx.130)

    어른들 거절한다고 그냥 안드리면 속으로 서운해하세요,,, 저희시어머님도 무슨 날때 용돈이라도 챙겨드릴려

    면 얼마나 실갱이를 하는지 몰라요.. 됐다 싫다 진짜 누가보면 싸움하는것처럼 역정을 내시는데

    전 끝까지 주머니속에 넣어 드리고 와요,, 그러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시골동네방네 며느리가 용돈주고 갔

    다고 좋아하시고요,, 그리고 시어머님하고는 별도로 꼭 형님한테는 따로 사례하세요.

    저도 맏며느리인데 제가 원글님 형님입장이면 진짜 속많이 상할거같아요... 고생은 다하고 시어머니가 계시니

    생색도 못내고요....

  • 26. 맞아요...
    '11.11.22 3:09 PM (122.32.xxx.10)

    정말 드리려고만 하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몰래 숨겨두고 나오시면 되죠.
    마음이 있으면 방법이 없지는 않아요. 그냥 괜찮다고 하시니, 방법을 안 찾으신 거죠.

  • 27.
    '11.11.22 3:11 PM (112.187.xxx.134)

    드리는게 맞지만 사실 안드리고 싶어요...
    저는 받아먹기 싫은데 거의 억지로 보내주시고, 돈 안드리자니 도리가 아닌거같아 드리면 그돈으로 또 뭘 해주시고... 그게 싫으네요.

  • 28. 원글님
    '11.11.22 3:13 PM (112.168.xxx.63)

    원글님은 11월에 전화해서 항상 알려달라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시어머님이 그런 성격이시면 일부러 말씀을 안하시는 거고
    같이 사는 형님도 시어머님이 둘이 그냥 하자~ 하시니 따로 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시어머님이나 형님 두분 다 그냥 별다른 생각없이 김장 담아서
    챙겨 보내주신다 해도
    그만큼 감사 표시를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돈이든 뭐든 챙겨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어요.
    특히 형님에겐 더 챙겨 드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9. 형님이 보살이네요
    '11.11.22 3:17 PM (112.72.xxx.145)

    시어머니야 자식 먹이고 싶어서 김장해서 부치지만,
    형님은 울며겨자먹기로 동서네 김장까지 해야 하잖아요..

    저 이번에 처음 김장 12포기했는데,잔일이 엄청 많아요..
    원글님도 왠만하면 김장 해드세요..

    형님이 시어머니모시면서 동서 김장까지 해준다니,형님이 보살이에요..
    저같으면 동서네 김치속 바르다가,패대기를 쳤을듯..

    일을 줄여주는게 최선입니다...
    형님입장에서는 돈도 필요없을것임.

  • 30. ..
    '11.11.22 3:19 PM (210.91.xxx.1)

    솔직,, 어머니야,, 자식 입 들어가니까 즐거우실 수 있으나,,(돈 거절 이유 있지만,,,)
    형님은 뭔 고생이람,,,
    같이 사시면,,그 또한 엄청 힘드실텐데,,
    김장까지 해 주시니,,,

    형님이 받는 스트레스 정말 힘할것 같아요...

    제가 결혼해서 몇년을 형님 김치 몇통 더 담그는데,,정말 싫었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어머니야 딸이니까 더 해주고 싶지만,,나이어린 올케인 내가 김장해서 신랑이 갔다 날라주고,,
    그때,생각하면 내가 미쳣지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ㅠㅠ

  • 31. 저!
    '11.11.22 3:41 PM (175.112.xxx.72)

    김장비 따로 드린적 없네요.
    김장 언제 하는지도 알려주시지 않구요.
    알아서 하신다고 김장가져가라고 전화하십니다.ㅋ
    그럼 너무 맛있어요 하면서 낼름 갖다 먹습니다.ㅎㅎㅎ
    형님도 좋은신 분인가 봅니다.
    원글님도 맘이 이쁘신 분이구요.
    언젠가 다 전달됩니다.
    어머님이 안받으시면 나중에 조카 학비 한번 해주시거나 하면 되죠.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잖아요.
    맛있게 먹고, 감사할 줄 아는 거 참 중요하더라구요.

  • 32. 미깡
    '11.11.22 3:43 PM (125.177.xxx.35)

    저같은 경우도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어머님이 시이모님하고 같이 하세요.
    저는 해마다 제발 주말에 하자고 하셔도 주중에 일하느라 힘들다고 부득불 이모님하고 같이 하세요.
    물론 절대 돈을 드리면 받지 않으시죠.
    신랑 통해서 어머니 계좌를 알아다가 넣어 드렸어도 결국 돌려주시구요...
    그래서 저는 평소에 장을 봐다 드린다거나 맛있는거 사드린다거나 백화점 세일한다치면 소소한거 사다드리고 해요.
    물론 친구분들이 하도 많으셔서 가끔 기프트콘도 넣어드리구요....

    이모님도 같이 하셨으니까 돈을 드리기는 좀 그래서 백화점 상품권으로 드려요.
    싫다고 하셔도 어거지로라도 꼭 드려요.
    우리 김장하고 이모님네 김장하고 며칠 차이로 하는데 자매분들이 성향이 비슷하셔서 이모님도 평일에 하시더라구요,.
    사촌 동서 역시 저희 어머니 모른체 절대 안하구요...

    근데 형님한테는 사례 하시는게 좋겠네요.
    제가 그 형님 입장이라면 할 말 많을 듯 하네요

  • 33. 정말
    '11.11.22 3:45 PM (211.54.xxx.241)

    시어머니께서 안 받으신다고 그냥 오시는거예요. 진짜 고맙고 꼭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시면 방법은 수없이 많은데요...., 슬며시 전화기 밑에 놓던지 아님 tv이 위에 놓고 오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윗분들 말씀처럼 가전제품 바꿔드리면 될텐데....10년씩이나......

  • 34. 한번 더
    '11.11.22 3:51 PM (211.54.xxx.241)

    저 위에 댓글중 15년째 경상도 지방에서 받아 드신다는 분!!!!!!!
    "역지사지" 본인이 시누입장이라면 할 수 있을런지요.

  • 35.
    '11.11.22 4:03 PM (222.98.xxx.193)

    요즘 82쿡에 큰며느리만 불러서 듁음의 김장 담근 후 동서및 시누는 김치통만 들이미는 진상짓 하는 글들 올라오죠
    아마 그 김장성토의 주인공 중 한분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원글님 윗동서말이예요
    새댁도 아니고 김장시즌이야 뻔한거고 그기간동안 그냥 손사레쳐서 그냥 다시넣으신 봉투..솔까말..왠일이냐 (빙그레)하신거 아녜요??
    상식적으로 순진한 모드로 그리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군요
    그 김장 재료값만해도 어머님이 100%내셨을꺼라 생각하시나요. 생각을 좀 하시죠 원글님

  • 36. 나 형님
    '11.11.22 4:09 PM (121.176.xxx.120)

    님이 정말 생각이 있는 동서라면 형님방 서람에 몰래 현금 넣어두고
    전화로 살짝 형님께만 방에 있는 서랍장 열어보라고 감사하다고...어머님께는 말씀마시라 하겠습니다.

    안받는다고 안주는 원글님은 참.....

  • 37. 나 막내며늘
    '11.11.22 4:11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데로 형님께는 감사인사 꼭 드리세요~ 아마도 어머님이 연락못하게 하셨겠죠 형님은 모시고 사는데다 너무 힘드시겠어요 전 막내며늘이지만 우리집은 큰형님이 맨날 아주버님편에 통만 보내시는구만...한두번도 아니고 그것도 짜증나요 말은 안하지만...

    안받는다고 그냥 오시지말고 형님께 드리거나 조카 선물이라도 사주던가요~ 그 어머님도 참~

  • 38. 꼭보세요!
    '11.11.22 4:29 PM (1.225.xxx.148)

    작년 동서와 같이내려가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이가 열이 오르더니 온몸을 덜덜떨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 남편과 동서네가족 시누가 내려가서 김장했는데 얼마나 가시방석인지...
    남편은 내려갈때 동서네 가족 점심 사주고 내려가서 온식구 식사대접하고 저는 저대로 시어머니 20
    보내고 시누 선물 사보내고 동서네 불러서 교외애서 한정식 집애 가서 식사 했어요.
    배보다 배꼽이 더큰 김장이 였지만 수고스러움을 알기에 안할수가 없더군요.
    맨입으로 얻어드시는분 팔자 좋다고 생각 마시고 도리는 챙기세요.
    저처럼 과하게 마시고 최소한의 도리라도 챙시시길...

  • 39. 꼭보세요!
    '11.11.22 4:31 PM (1.225.xxx.148)

    아이패드라 오타가 많네요.

  • 40. 원글
    '11.11.22 4:33 PM (175.194.xxx.189)

    댓글이 이리 많이 달릴 줄이야.......
    형님께는 선물 자주 합니다..
    형님과 ㅈ만 이리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같이 캠핑도 다니고 쇼핑도 다닙니다.
    김장 끝나면 형님께는 해요ㅜㅜ 어머니한에 어떻게 해야 하나를 여쭌건데,,,,,,
    이렇게 돌을 맞을 줄이야..ㅜㅜ
    저 그리고 10년차라고 말한 적 없는데.... 3년찹니다..

  • 41. ㅎㅎㅎ
    '11.11.22 5:55 PM (175.112.xxx.72)

    원글님 속상하시겠다~
    괜찮아요.
    저는 20년차가 다 되어 가도 그냥 갖다 먹습니다. 김장비 따로 드린적 없어요.
    분위기 좋고 서로 서로 화목하다면 그럴수도 있는 거죠.
    평상시 잘하시는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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