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엿먹다가 떨어진 이 다시 붙일수 있을까요?

차이라떼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1-11-22 12:59:49

제가 어제 갱엿을 먹다가 금으로 떼운 어금이가 떨어졌습니다.

 

다행이 금 조각은 찾아는데 치과에 가면 그자리에 다시 붙여 줄수 있을까요?

 

참... 갑자기 엿이 땡겨서리... ㅜㅜ

 

좀 알려주세요.. 요즘 금 값도 비싼데... 다시 할려면 돈이 엄청날꺼 같아서요..

IP : 121.132.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1:01 PM (122.32.xxx.12)

    저는 강정 먹다가 그래서...
    한번은 다시 붙였고..
    또한번.. 뭐 먹다가.그래서..갔는데..
    그새 또 좀 썩어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냥 다시 했던 기억이..

    썩은 부분이 다시 생기지 않았다면..
    다시 붙여 주든데요..

  • 2. 다시
    '11.11.22 1:03 PM (211.210.xxx.62)

    다시 붙이는데 삼만원 새로 하는데 40만원 하길래 그냥 새로 했어요.
    지나고보니 왜 그랬나 싶긴 하지만 얼떨결에 삼만원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치위생사인 친구 말로는 그냥 붙이기만하고 나중에 다시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 3. ....
    '11.11.22 1:05 PM (125.132.xxx.174)

    전 껌씹다 빠젔어요...
    어찌나 웃긴지,,,
    칫과에 가니 다시 붙여주시던데.....아주 오래전 일이아..

  • 4. 치과 돈 너무 들어요
    '11.11.22 2:00 PM (220.87.xxx.32)

    새로 하라더군요.
    이거 아니라도 덜어질 때 되서 떨어진거라며.
    모든게 수명이 있는데 이것도 거의 다 되서 그런 거라며 그리고 다시 붙힌다 해도
    떨어지면서 작아져서 맞지 않기 때문에 다시 하라 해서 전 다시 했어요.
    돈 벌려고 그런건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믿어야죠 어쩌겠어요.
    문제는 그러고 나서 그거 끝나면 또 딴 거 말하고 그래서 그거 하면 또 딴 거 말하고 해서
    요즘 아예 못 가고 있어요. 물론 의사 입장에서 보면 뭐도 다시 해야 겠고 뭐도 좀 어떻게 하면 좋겠고가
    있겠지만 매번 치료 끝날 때 쯤 해서 또 딴게 나오니 힘들어서 못 하겠어요.
    그렇게 말했는데도 안 한다 하기도 참 그렇고 하자니 돈이 너무 들어거서 부담이고 그러니 가서 해도
    부담 한 가지 하라는거 다 끝낼 때 쯤 되면 또 이번에 뭐가 나올까 부담, 부담 그래서 요즘 아예 안 가고 있어요.

  • 5. 차이라떼
    '11.11.22 2:53 PM (121.132.xxx.27)

    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37 돼지고기 산적이요. 2 명절이구나~.. 2012/01/13 2,987
58136 또띠아 만들떄..이스트 넣어 하는게 맛있나요? 베이킹 2012/01/13 650
58135 이사업체 2404중 팀 좀 추천해주세요^^ 1 winy 2012/01/13 912
58134 갑상선수치 3 막내거지 2012/01/13 1,176
58133 생선전 맛있나요? 18 이런! 2012/01/13 2,117
58132 요즘 나오는 찌라시 정보들 신빙성 있는건가요? 3 ㅡㅡ 2012/01/13 849
58131 대구 한마리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대구맑은탕 끓이는 방법) 4 스끼다시내인.. 2012/01/13 1,242
58130 한과 보관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5 2012/01/13 2,426
58129 중3, 영어 수학 공부 고민 7 개인과외 2012/01/13 1,584
58128 온몸이 가렵고 발간 두드러기가 막 나는데 왜그런거죠? ㅠㅠ 3 ... 2012/01/13 6,040
58127 조금 남은 국이나 찌개 어떻게 하세요? 11 잔반 2012/01/13 1,608
58126 부동산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요? 8 속상해요 2012/01/13 1,701
58125 어른들 심리치료해주는데 있나요? 2 질문 2012/01/13 970
58124 신간까지 도서관 상호대차로 보니 너무 좋네요. 11 도서관좋아~.. 2012/01/13 1,478
58123 폐렴 훈련병에게 해열제만 처방해 사망 3 세우실 2012/01/13 1,073
58122 한미 fta찬성론자였던 멕시코에 사는 한국 주부가 쓴 글 4 쥐박이out.. 2012/01/13 1,001
58121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아, 출산 안해도 돼, 덴마크처럼 1천.. ju 2012/01/13 851
58120 일주일간 휴가인데 할일이 없어요 2 무료 2012/01/13 615
58119 영화 밀레니엄이 기대 보다는 별로였어요. 12 지나 2012/01/13 1,962
58118 에버랜드 사육사의 죽음 기사 보셨나요? 35 .... 2012/01/13 9,870
58117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혐의 항소심도 무죄(속보) 25 앗싸 2012/01/13 1,575
58116 명절선물 뭐가 좋을까요? 3 고민이네요 2012/01/13 739
58115 세돌된아이인데..이게뭐야..이러면 이게뭐야..이러고 따라해요 2 ㅇㅇㅇ 2012/01/13 568
58114 꿈해몽 하시는 분 꼭 부탁드립니다. 1 부탁요 2012/01/13 898
58113 항상 약속을 취소하는 남편 친구들.. 4 ㅇㅇ 2012/01/13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