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9개월 아들입니다..
올 7월에 둘째를 낳았는데 6월달에..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습니다.
잘가던 어린이집도 안갈려고 하고......
많이 울었지만..표내지않고.. 사랑으로 대해줘라는 말에..그렇게했습니다..
한달 조금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정말 심할때는 1분에도 여러번 깜빡였어요......
괜찮았는데..
저번주부터 또 한번씩 깜빡입니다...
또 마음이 아프옵니다...
정말 틱은 낫지않고.. 좋아졌다 나빴다하는건가요?
이제 겨우 4살인데...너무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