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주말부부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1-11-22 12:41:16

40대 주부입니다.

당분간 남편이랑 떨어져 살아야 합니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저는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괜찮은데 초등2학년 아이와 아빠가 걱정입니다.

아이는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서 가끔(1주일이나 2주에 한번) 아빠를 봐야해서

아빠를 보고싶어할까봐 걱정이고  남편은 혼자 밥은 잘 챙겨먹을지 걱정입니다.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 분이나 지금 그상황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197.xxx.2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2 7:30 PM (124.51.xxx.183)

    아이가 아빠 보고 싶어하는 것은 스카이프로 화상통화 하면됩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화상카메라 달아 하루종일 사용해도 별도의 요금이 들지 않아요.
    남편 밥걱정 하는 님 참 좋은 아내이시군요..
    어른인데... 어떻게든 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6 산후조리원 vs 산후도우미 결정을 못하겠어요~ 11 흑룡아기 2012/01/12 2,815
59075 이런 경우 월세 한달분 내줘야 맞나요? 6 월세좋아 2012/01/12 1,304
59074 아이폰과 컴퓨터 동기화 좀 가르쳐 주세요 4 정말 어렵다.. 2012/01/12 1,260
59073 짝 커플은 됐지만 너무 매달리던 여자 3호 14 ..... 2012/01/12 4,228
59072 머리가 좋을수록 맞추기 힘든문제 17 문제 2012/01/12 2,346
59071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기분이 많이 나쁜가요? 5 에휴 2012/01/12 2,042
59070 밀대 걸레 추천해 주세요 1 밀대 2012/01/12 1,751
59069 아침방송에 설수진씨 41 아침 2012/01/12 19,252
59068 다음엔 꼭 iphone살거예요..itunes에 너무 좋은 프로그.. 3 졸라떙큐! 2012/01/12 1,631
59067 한국 중년남편의 위기 1 ju 2012/01/12 1,921
59066 발 편한 털신 1 발시려서.... 2012/01/12 881
59065 이광기씨 오늘 득남 하셨대요. 20 ,....... 2012/01/12 6,771
59064 짝이란 프로그램을 항상 시청하면서 설레는 나는야 솔로! 나도짝을.... 2012/01/12 993
59063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6 ... 2012/01/12 1,768
59062 폐암에 대해 여쭤봅니다 8 김영숙 2012/01/12 2,047
59061 "김진표, 당신 별명이 X맨인 건 알죠?" prowel.. 2012/01/12 988
59060 냉동된 가래떡 해동해서 떡국 끓였더니 죽이 되었어요 ㅠ.ㅠ 7 떡국 2012/01/12 5,096
59059 푸른 곰팡이 난 치즈 먹어도 될까요? 7 치즈홀릭 2012/01/12 12,277
59058 신춘문예, 어느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11 새해 2012/01/12 1,050
59057 일하는 강도와 책임이 차이가 나는데 어찌 같은 대우를 바라나요?.. 4 2012/01/12 806
59056 딸아이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십시오. 11 산드라 뽈록.. 2012/01/12 1,971
59055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참여권 없었다 세우실 2012/01/12 558
59054 근데 솔직히 갤스보단 아이폰이 한수위아닌가요? 19 ... 2012/01/12 2,580
59053 여자 연기자 조민수란 배우요. 14 2012/01/12 4,141
59052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사자성어 2012/01/12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