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 나왔던 큰아들보다 백윤식씨 덜 닮은것 같네요
아들이라 하니 아들인가 보다 느끼는거죠
근데 참 얼굴보고 있으면 어리광이 묻어나고 순진한 똘망한 눈망울로
연기하는거 보면 좀 안스럽기까지...^^
백윤식씨 특별 출연하면서 아들을 끼워넣으신것 같은데...
솔직히 두아들 다 아버지만큼은 아니네요..
의외로 연예인2세들이 부모보다 잘하는 사람이 잘 없는것 같아요..
하정우씨는 그나마 청출어람인듯도 하구요..
이신적 측근 선비로 나와서 밀본에 죽는가 했더니 또 살아서 나오네요...ㅎ
어느배역이죠
좌이정 이신적이랑 같이 나오는 사람있잖아요
눈이...너무 모여...이상해요.
처음에 좌의정이 밀본이란 걸 알게되는 장면에서 집중 클로즈업 해주는데 진짜 깜놀...
배우가 일부러 눈모으는 줄 알았네요..근데 원래 사시...--;;;
탤런트 할거면 사시교정 좀 받고 나오던가 하지 낙하산 심하네요.
검색해서 봤는데 그 젊은 사시선비군요ㅠㅠ 아버지랑 많이 안닮았어요. 아버진 그정도면 조각같이 잘생긴 얼굴아닌가요 자식들은 선이 굵지 못하네요. 두루뭉실
딴소리지만 최주봉씨 아들도 연기 참 잘 하지 않았나요?
최주봉씨 아들은 누군가요?
참으로 못하던데.. 왜 저리 많이 나오나 했더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군요. 호통 치는 대사였나.. 국어책을 읽어라 읽어 했거든요. 이 사람에 비하면 첫째아들 백도빈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