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 나왔던 큰아들보다 백윤식씨 덜 닮은것 같네요
아들이라 하니 아들인가 보다 느끼는거죠
근데 참 얼굴보고 있으면 어리광이 묻어나고 순진한 똘망한 눈망울로
연기하는거 보면 좀 안스럽기까지...^^
백윤식씨 특별 출연하면서 아들을 끼워넣으신것 같은데...
솔직히 두아들 다 아버지만큼은 아니네요..
의외로 연예인2세들이 부모보다 잘하는 사람이 잘 없는것 같아요..
하정우씨는 그나마 청출어람인듯도 하구요..
이신적 측근 선비로 나와서 밀본에 죽는가 했더니 또 살아서 나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