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민주당 협상파 전화 싹 돌렸네요
하나같이 자기네도 반대다 여론이 그렇게 몰고 가서 그렇지 배신하는거 아니다 이러네요
그러다 최인기 의원실 전화했더니 비서관이 받더니 구구절절 조용히 설명하는데
당연 반대 입장이다 그렇지만 저들은 어떻게든 직권 상정 할꺼다
협상파라고 여론에서 그렇게 말하는데 어찌 보면 시간 끌기 용이다
저들은 어떻게든 할꺼다..가카는 죽어도 하라 할꺼고 딴날당도 지금껏 했던것과 같이 할꺼다
내가 조약은 날치기 역사가 없다던데 했더니 EU떄도 날치기했었따고 하네요
지금 대선 총선 걸려서 어떻게 하면 여론에 욕 안먹을까 고민이라고
그리고 민주당내에서도 투표로 하자 했던 얘기도 했다가 바로 들어갔는데
지금 자체내 조사해보면 55% 가 찬성이라네요 ㅠㅠ
내가 그건 맞지 않다고 난 그런전화 못받아봤다 대체 누구한테 하는거냐 했떠니
자체내 조사 결과가 그래서 함부로 투표 하잔말도 못한다네요
그분 말은 죽기 살기로 직권상정 막아야 하고
딴날당이 몸싸움 무서워 하는만큼 민주당도 몸싸움 꺼려 한다고 하네요
어짜피 정치인들이라 표떨어질까 더 그렇겠죠
그러면서 자기네한테 채찍질만 하지말고 응원도 해달라구요
제가 국민으로 막을길은 뭐가 있냐 했더니 소고기때 처럼 몇만이 길거리에 나오지 않으면
못막는다 하네요 ( 이 의견은 모두가 하는 소리네요)
제가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 한다고 했더니 반대로 찬성도 많다 하면서 그래서 답답하다고
암튼 30여분 그분이 뭐라고 뭐라고 말씀 많이 하셨는데 울 둘째 배변훈련중인데 바지에 똥싸고
막 여기저기 뭉개고 다니는 꼴을 보면서 통화하는지라 정신없이 들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