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1-11-22 12:14:51
전 그 글 너무나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엄마가 저한테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칩니다.사랑 관심 애정?표현그런데 그게 그냥 순수?하게 와 닫지않을때가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본인이 뭔가를 해줫다는 마음에 위안을 얻고자 ,그리고 나와 다른사람한테 생색내기용?(죄송합니다.)으로 그런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밀어부칩니다.그리고 본인의 뜻을끝까지 관철시킵니다.
아마 글을 올리신 분도 다른 부분 보다도 받아들이는 당사자의 말을 듣지않고 본인의 뜻을 관철시키고자하는게 제일 힘든일 같아요.
그런데 저도 너무너무 해결책이 필요하거든요?그런데 저도 저럴경우엔 화부터내요.그리고 죄책감만 들게되고..그런데..답답한것은 제가 엄마한테 엄마에게 잘못이 분명 있다는걸 확!실!하게 인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거에요.논리적으로..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이 걸 해결할수잇을지..여쭤보아요...
--------------------엄마 성격이 남을 가르칠려고 하는 성향이 강한데..이런것도 소인이 될수 잇을까요?에둘러 가르치려하거나(이게 더 기분나쁘죠.날 조종하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까..)
IP : 122.32.xxx.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12 학원에 좀 부탁하려 하는데 싫어할까요?(학원안다님) 13 .. 2012/03/28 1,838
    89711 두 부류의 사람이 있더라구요. 9 그냥 말해~.. 2012/03/28 2,401
    89710 연근초절임이요. 1 궁금 2012/03/28 1,237
    89709 요양보호사 ! 직업으로 어떨까요 14 따뜻해 2012/03/28 5,029
    89708 아침에 효율적으로 청소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 2012/03/28 1,487
    89707 공황장애 극복이 얼마나걸릴까요? ... 2012/03/28 2,104
    89706 친정 유산 얘기 좀 해볼께요 26 문득 2012/03/28 6,734
    89705 영어 문법 질문!! 2 한숨~ 2012/03/28 1,077
    89704 화나요 ㅜ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23 별나라 2012/03/28 2,847
    89703 여자들을 밖으로 내모는 사회 60 생각 생각 2012/03/28 8,045
    89702 은마아파트에 전 맛있게 하는 집 추천좀... 2012/03/28 751
    89701 침묵 깬 안철수 “대선출마는 선택이 아닌 주어지는 것” 6 세우실 2012/03/28 1,540
    89700 경제 제일 잘 아는 사람 4 .. 2012/03/28 1,172
    89699 보톡스싸게맞는병원. 가르쳐주세요 7 보톡스 2012/03/28 1,689
    89698 일산에 소화기내과 잘보는 병원은 어디일까요??? ........ 2012/03/28 1,641
    89697 이렇게 오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하다니...손발 오글오글~망언 17 safi 2012/03/28 2,675
    89696 올해 중1 예방주사... 7 사오 2012/03/28 917
    89695 지능검사는 어디에서 하나요? 3 궁금 2012/03/28 1,338
    89694 할머니께서 치매인지....아니면 그런 척 하시는건지... 2 NB 2012/03/28 1,227
    89693 눈 피로회복제 추천해주세요 3 노안? 2012/03/28 1,839
    89692 안철수 정치참여 언급에 주가 급등이네요 호호 2012/03/28 915
    89691 아들이 스키장에서 장비를 반납하지 않아서... 14 렌탈샵매니저.. 2012/03/28 2,743
    89690 이럴때 화나시나요? 아님 제가 예민한가요? 22 ㅇㅇ 2012/03/28 3,210
    89689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4- 4 아들 2012/03/28 1,299
    89688 몇년을 시도때도 없이 와서 수다떨던 동네아짐 작정하고 안받아줬더.. 4 수다 2012/03/28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