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글 너무나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엄마가 저한테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칩니다.사랑 관심 애정?표현그런데 그게 그냥 순수?하게 와 닫지않을때가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본인이 뭔가를 해줫다는 마음에 위안을 얻고자 ,그리고 나와 다른사람한테 생색내기용?(죄송합니다.)으로 그런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제가 아무리 싫다고 해도 무시하고 그냥 밀어부칩니다.그리고 본인의 뜻을끝까지 관철시킵니다.
아마 글을 올리신 분도 다른 부분 보다도 받아들이는 당사자의 말을 듣지않고 본인의 뜻을 관철시키고자하는게 제일 힘든일 같아요.
그런데 저도 너무너무 해결책이 필요하거든요?그런데 저도 저럴경우엔 화부터내요.그리고 죄책감만 들게되고..그런데..답답한것은 제가 엄마한테 엄마에게 잘못이 분명 있다는걸 확!실!하게 인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거에요.논리적으로..
어떻게하면 슬기롭게 이 걸 해결할수잇을지..여쭤보아요...
--------------------엄마 성격이 남을 가르칠려고 하는 성향이 강한데..이런것도 소인이 될수 잇을까요?에둘러 가르치려하거나(이게 더 기분나쁘죠.날 조종하려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11-11-22 12:14:51
IP : 122.3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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