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들은 ‘안철수’ 같은 참신한 인물 원하는데… 통합야당 정치틀 바꾼다면서 그 얼굴이 그 얼굴

세우실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1-11-22 11:59:09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576833&c...


 

 

네이트 베플부터 올릴게요.

 


이누리 11.21 23:21 추천 112 반대 11

주관적인거지만 참신한 인물을 원한다기 보다는 그냥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은데....

 

임상헌 11.21 23:05 추천 70 반대 21

우선은 이것이 대한민국의 한계라는 점에서 말하고 싶다.
이 기사는 크게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우선은 야당이 한데 뭉쳤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나름 생각한다.
물론 기사처럼 그나물에 그밥보단 안철수같은 참신한 사람이 나왔으면 더할나위 없다.
뭐 박원순 같은 훌륭한 사람역시도.
하지만 정치라는게 그렇게 슝슝슝 풀어지면 대한민국 이러겠음?
그나마 미친왜?나라당을 견재하고 표를 한곳에 모으는것에 그나마 한숨을 돌려야 할듯.
보다시피 박원순 역시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현재까지는 훌륭한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우리는
확인했고 앞으로도 확인할 것이다. 근데 이 박원순에게 야당이 미친척 했어봐라. 예를들어 손학규나
나름 지지기반이 있는 인사가 나와봐. 정말 야당끼리 밥그릇싸움하는거지.
근데 이것저것 다 따지지 말고 딱 지금만 봤을때는 어쨌건 박원순은 서울 시장이 됐고,
지금 야당이 분위기를 몰아가서 통합정당을 만들어 냈기에 표심이 흩어지지 않게 끔 걱정이 덜어진거다.
아직까지 야당은 보완,수정해야 할 점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많지만,
어디부터 수정, 보완해야 할지 도통 답이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안나오는 똥나라보단 낫다.
그나마 박원순이나 안철수도 따져보면 현재는 야당이다. 민주당이라는 소리가 아니다.
다만 알다시피 안철수는 확실하게 현재의 집권당과는 확실히 거리가 멀다고 밝힌바가 있다.
그것만으로 이미 여가 아닌 야다.
이런 상황에서 표심이 합쳐지고 대선까지 박원순시장의 능력과 정책이 검증되어 가면서,
통합정당의 지지까지 받아서 출마까지 된다면 더할나위 없는거다.
어쩌면 이 시나리오가 가장 그들이 무서워하는 시나리오인지도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현재 통합정당이 그렇게까지 탐탁지 않아도,
의미는 있는것이다 역시 빠뜨리지 말고 알아는 둬야 한다는 것이다.
통합신당이 나왔다!! 라고 좋아할건 내가봐도 거의 없다.
사실 그 나물에 그 밥 맞어.
근데 딴나라에서 존재하는 그 나물에 그 밥보다는 그나마 나아.
방구가 낫냐 설사가 낫냐의 차이라고나 할까.

 

 

 

주관적인거지만 참신한 인물을 원한다기 보다는 그냥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은데.... 2222222222222222

(이거 222 하겠다고 베플부터 올린 거 -ㅁ-;;;)

지금은 이렇게 뭉친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닌가요?

더 봐야겠지만, 일단은 그 작은 밥그릇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싸울 필요없이

통합해서 더 큰 그릇을 노릴 수 있게 된 게 참 다행이다 싶은데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1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9
    1742300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 00:04:02 42
    1742299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8 추접스럽다... 2025/08/01 350
    1742298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71
    1742297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191
    1742296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3 오늘밤 2025/08/01 628
    1742295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3 .. 2025/08/01 1,360
    1742294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755
    1742293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16 ... 2025/08/01 1,091
    1742292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700
    1742291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06
    1742290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410
    1742289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957
    1742288 90년대 갬성 드라마시티_변두리 맨몸 멜로 1 ㅇㅇ 2025/08/01 321
    1742287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857
    1742286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557
    1742285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025/08/01 441
    1742284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005
    1742283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5 어째 2025/08/01 1,593
    1742282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943
    1742281 강유정이 싫어요 36 소신발언 좀.. 2025/08/01 2,881
    1742280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0 2025/08/01 868
    1742279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579
    1742278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7 접자 2025/08/01 1,325
    1742277 배현진의 소정의절차 2 2025/08/0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