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층간 소음...
1. 왠만하면..
'11.11.22 10:45 AM (14.47.xxx.160)공동주택살면서 층간소음 이해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이경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 아파트에서 10정도 사셨다니 이웃분들과 친밀하시겠네요?
12층에 가셔서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분간 실컷 뛰어다니시라고...
아니면 님께서 12층에가서 줄넘기라도 하시던지요.
11층 사람들 본인들도 당해봐야 그 고통 압니다.2. 에효
'11.11.22 10:46 AM (218.52.xxx.32)저는 저녁내내 들리는 피아노 소음때문에 미치겠어요. 집안이 울려요. 어느집에서 쳐대는지 몰라요. 피아노전공자인지 피아노소음이 너무 현란해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아파트의 최대 단점이지요. 로또라도 당첨되서 정용진신세계부회장 판교집처럼 개인저택 짓고 살고파요~
3. 진짜
'11.11.22 11:41 AM (180.65.xxx.98)저도 남자애둘이 뛰어댕기는통에 미치겠습니다
솔직히 그런조건의 집들은 아파트에 살면 안돼요, 아파트처럼 방음이 취약한곳은 나땜에 누구하나 죽어나가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강하게 나오면 똑같이 강하게 나가야합니다.여기서 약하게 나가면 님이 못살고 이사가셔야돼요. 다음번에 또 폭력을 쓰려고 하면 차라리 때리라고 나맞고 너 고소하겠다고 하세요,그리고 녹음기 구하셔서 욕하는거 녹음하고,경비실통해서 시끄럽다고 항의해서 증거나 증인확보하시구요,시끄러운 시간대를 기록해두시구요, 진짜 고소안하더라고 지금 이거 내가 다 기록보관중이라고 협박용으로라도 써보세요.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진짜 많습니다. 남일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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