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참맛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1-11-22 10:05:44
론스타 행복한 탈출 도운 금융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02146265&code=...

- 론스타는 산업자본이라는 이유 그 자체 때문에 주식을 팔아야 할 뿐이다. 하나금융과의 거래가 끝난 후에 애초부터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가 불법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금융위는 어쩔 것인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 그냥 넘어가자고 할 텐가? 한국사회에서 ‘나쁜 외국자본’의 상징이 되어버린 론스타를 빨리 떠나보내는 게 상책이라는 이유를 대거나, 하나금융이 인수가격을 대폭 깎아 ‘먹튀’ 논란을 누그러뜨리는 데 성공한다고 해도 금융감독당국과 론스타의 위법은 사라지지 않는다.  -

금융위도 법 위에 있구먼요. 있는 법도 안지키니 쩝.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22 10:05 AM (121.151.xxx.203)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202146265&code=...

  • 2. FTA 반대
    '11.11.22 10:32 AM (211.49.xxx.236)

    FTA가 없어도 이모양인데 큰일입니다.
    론스타가 먹튀한 돈 다 우리 세금인데...
    글로벌 호구 한국인...

  • 3. 다 한통속이라 그래요
    '11.11.22 10:53 AM (115.64.xxx.165)

    한국의 지배층이 한국 편이 아니라서 그래요.
    지들 이득만 챙기면 되니까, 아마 론스타가 득볼때 같이 득보는 한국인들과
    연줄이 있을 겁니다. 연줄보다 더 확실한 이권이 있거나.

    맥쿼리랑 붙어먹는 한국인들 보세요. 한국인이라고 한국편인게 아니거든요.
    조선시대 왕족이랑 양반들 상당수는 일본에 넘어갈때 일본편이었고,
    일제시대때의 지배층 상당수는 다시 미국에 넘어갈때 미국편이었어요.
    이 나라가 그런 나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26 일주일 동안 알바 했어요... 1 ^^ 2011/12/28 1,011
53725 거실 유리창에 금이 갔어요. 6 도와주세요... 2011/12/28 9,364
53724 50세 넘으면 형제나 자매끼리 가끔씩 만나나요? 1 50세 2011/12/28 2,251
53723 살면서 도배할 때 7 숨은꽃 2011/12/28 4,153
53722 침대방 따뜻하게 하는 아이디어 추가요. 2 따뜻 2011/12/28 2,114
53721 무개념 신입사원,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는지요 30 .. 2011/12/28 5,899
53720 런닝머신 렌탈 사용하시는 분~~ 유리 2011/12/28 1,220
53719 온앤온이나 숲 같은 브랜드요 9 메이커 2011/12/28 3,031
53718 임신초기에 음식 가려드셨어요?? 10 초기 2011/12/28 4,147
53717 갤럭시s 점점...나빠요 4 snow 2011/12/28 1,794
53716 30대 후반인데 폐경이 될 수도 있나요?? 4 엄마 2011/12/28 2,789
53715 민주통합당 그냥 "민주당" 인증! 9 yjsdm 2011/12/28 1,270
53714 난방 거의 안하시는 분들~ 21 궁금 2011/12/28 11,218
53713 행복을 위해 했는데 현실은 갈수록 힘들다는 사람들은 순진해서 그.. 21 결혼과 출산.. 2011/12/28 3,037
53712 사형된지 50여년뒤에 무죄선고... 역시 법이란게 무섭군요. 3 량스 2011/12/28 1,039
53711 60대 이상의 정치의식 (2010년 지방선거 기준) 2 복학생 2011/12/28 735
53710 전 한국 교육의 미래를 밝께 봅니다. 9 susan .. 2011/12/28 1,042
53709 에어 캐나다 수하물 규정이 엄격한가요? 2 고민 2011/12/28 1,370
53708 남편이 지방으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5 고민 2011/12/28 1,585
53707 KTX 부분 민영화 추진 - 내일 손석희 시선집중 (한만희 국토.. 1 사월의눈동자.. 2011/12/28 988
53706 애들에게 지쳐서인지 일하러 나오니 좋아요 3 ... 2011/12/28 1,239
53705 김문수 지사 소방관들에게 화난 이유? 12 세우실 2011/12/28 2,140
53704 왼쪽좌석 바로앞자리에 앉아있는 여성분.. 15 우등 2011/12/28 2,999
53703 인혁당사건을 몇년전에 알고서 4 걱정 2011/12/28 755
53702 그 교수분 따님은 아마 마음이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33 다행인 것 .. 2011/12/28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