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됩니다.
^^
먼 소리냐면...
선배가 김어준 총수와 중학교 동창이예요.
10년전에 딴지일보 넘 재밌다~ 했더니, 그놈이 내 친구라고...
해서 얘기 종종 들었는데...
이번엔 페북에 중학교 때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 근데 총수 얼굴은
알아 볼 수가 없네요... 지금 얼굴이랑 매치가 안되요~ ㅍㅎㅎ
그나마 선배 얼굴이 그대로라...- -믿긴하겠는데...ㅋㅋㅋ
딴 소리 그만하고, 제가 이 글 쓴 진짜 이유는요~
선배 말로는
"어준인 난곳만 **고 **구에서 자람. 항상 전교1등. 같이 놀았는데..
내가 팝,영화에 빠져있을때 중학생이 니체,톨스토이,각종 사회과학서적, 성경 두루탐독.
그땐 어발이로 불렸고..자식 저이후로 키는 더 안큰듯."
이라네요....
(다들 난 곳 자란 곳은 아시므로 생략... ^^;;)
역시 김어준은 어디서 뚝 떨어진 인물이 아니었네요~
새삼 대단합니다.
중학생때 부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