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나 시댁에서 키워주시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입주도우미를 쓰더라고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고요.
근데 보니까 아이가 다섯살이어서 어린이집 종일반에서 5시까지 있어도 입주도우미를 쓰네요.
아마 퇴근이 정확한 회사가 아니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유치원 가도 집에 사람은 있어야 된다고...
근데 사립유치원 보내고 입주도우미 월급은 월급대로 주고 피아노니 뭐니 시키면 정말 돈이 많이 들겠구나 싶어요.
출퇴근 도우미가 보통 엄마가 집에 올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건가요?
저는 같이 사는 것도 불편하고 해서 애가 36개월이 되면 어린이집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고 출퇴근 도우미하려고 했는데...
그게 어려운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