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먼친척께서 암수술로 입원하셨는데 집이 지방이라 병원가까운 제가 음식좀 해서 갔다오려고해요.
어떤게 좋을까요? 환자야 병원에서 나오는 식사로 되지만 보호자가 식사를 대충 하시는것 같아서 멸치볶음 장조림 브로콜리 데친거좀 싸려고 생각하는데 이것 말고 뭐가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저의 먼친척께서 암수술로 입원하셨는데 집이 지방이라 병원가까운 제가 음식좀 해서 갔다오려고해요.
어떤게 좋을까요? 환자야 병원에서 나오는 식사로 되지만 보호자가 식사를 대충 하시는것 같아서 멸치볶음 장조림 브로콜리 데친거좀 싸려고 생각하는데 이것 말고 뭐가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도 좋을것 같은데..
보호자로 몇일있어봤는데요
혼자 푸지게 먹고있을겨를도없구요 환자가있으니까요
먹을환경이 별로안되서 대충먹어요 전그렇더라구요
반찬넣을곳도 마땅치않으니 해가시는건좋은데 짐되지않게 조금조금 몇가지넣으시고
환자와 보호자 같이먹을수있는 바나나 , 감.카스테라 요구르트 등 부드러운종류로 몇가지와 돈봉투하시면 제일좋겠죠
병원안의 편의점에서 사려니 바나나반송이에도 무척 비싸요 뭐든 집었다하면 말도못하게 비싸서요
환자가 뭐가 맞는지는몰라도 그런거 조금 드시더군요
환자분 말고 보호자분 식사 말씀하시는거죠? 보호자식은 매콤하거나 간이 좀 쎈게 좋은거같아요. 평소 잘 드시는분이라면요.
병원식은 너무 싱겁고 느끼해서 싫드라구요.
환자식은 따로 준비하지 마시고 과일이나 견과류같은 주전부리가 좋을거같구요.
시어머니 암치료중이신데 환자식은 본인이 맞게 찾는게 가장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