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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분 성형 동일인물 맞을까요? 有

... 조회수 : 11,967
작성일 : 2011-11-21 22:30:59
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111/1321881182.jpg

이건 아무리 봐도 사기 같은데요
IP : 121.146.xxx.19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1 10:36 PM (119.70.xxx.185)

    맞는거 같아요.잡지에서도 봤었고 귀가 똑같잖아요..암튼 이쁘네요..

  • 2. 순ㅏㅏ
    '11.11.21 10:38 PM (220.78.xxx.106)

    입술이 똑같네요..
    그런데 저 진짜 저 여자 성형후 얼굴하고 비슷한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봤거든요
    진짜..사진하고 틀리 성형한티 더럽게 납니다.
    너무 나서 깜짝 놀랠 정도였어요
    이마 뽈록한것부터 너무 부자연 스럽구요 대박 부자연스런건 안면윤곽 한 저 얼굴형..
    자연산 달걀형과는 너무 틀립니다.
    저 병원에서 성형을 같은 의사한테 한건지..아님 진짜 저 여자인지..
    너무 똑같았어요
    한마디로 진짜 별로였어요

  • 3. ..
    '11.11.21 10:38 PM (1.225.xxx.75)

    뽀샵의 힘도 있지요.

  • 4. 오윤아
    '11.11.21 10:41 PM (175.117.xxx.11)

    약간 닮았네요. 북방계에서 남방계로 변신~

  • 5. 코스코
    '11.11.21 10:43 PM (61.82.xxx.145)

    전 저런 사진 보면 도데채 얼마나 들였을까 궁금해요 ㅎㅎㅎ

  • 6. 같은인물임
    '11.11.21 10:46 PM (119.192.xxx.98)

    적어도 6,7천 정도 들인 얼굴인거 같아요.
    성형외과에서 홍보용으로 거의 공짜로 수술해주었겠지만.
    못생겨도 성형빨 잘 받는 얼굴이 있어요.
    동일인 맞는데 실제로 보면 많이 틀릴껄요.
    사진은 워낙 포토샵이 심해서요.

  • 7. likemint
    '11.11.21 10:46 PM (123.212.xxx.201)

    얼굴에서 눈과 코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잘 보여주는 사진ㅋㅋ

  • 8. 우와~~
    '11.11.21 10:52 PM (183.96.xxx.185)

    정말 의술의 힘이 대단하군요~~

    완전범죄가 가능한 시대? ㅎㅎㅎㅎ

    저렇게 뜯어고치는 용기가 부럽네요
    아플텐데...

  • 9. 125.182님
    '11.11.21 11:04 PM (119.192.xxx.98)

    성형 혐오하시는건 개인 취향이니 뭐 자유신데요.
    성형하는 이유가 자신의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고픈 욕구라면 그러한 욕구도 존중해주셔야죠.
    쌍커풀을 하건 코를 높이건 뼈를 깎건 다 그 당사자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수술이 실패해서
    부자연스럽게 되더라도 당사자가 원해서 실패한것도 아니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보아주심
    됩니다. 왜 성형했다고 욕을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화장진하게 해서 변신하는거랑 성형해서 변신하는거랑 본질은 같은것 아닌가요?
    사진속 저 여자 비포 모습이 님 눈엔 복스럽고 귀엽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성형외과 전문의랑
    대다수 사람들이 느끼기엔 애프터 사진이 낫다고 생각하니 여기저기 도배해서 광고질 하는거죠.
    사람더러 싸구려라니..참..할말없네요.

  • 10. ..
    '11.11.21 11:31 PM (211.246.xxx.28)

    전 그저 부럽단 생각밖엔 안드네요

  • 11. 성형삘
    '11.11.21 11:33 PM (58.126.xxx.162)

    나도 본판으로 사는거..전 싫을듯.

  • 12. ..
    '11.11.21 11:40 PM (124.169.xxx.238)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예뻐졌네요..
    사실 ...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 13. 근데
    '11.11.22 12:27 AM (211.224.xxx.216)

    저렇게 이마,광대,턱 안면윤곽에 눈,코 전부 다 한 얼굴의 소유자를 학원서 봤는데 괴물같아요. 그냥 실리콘이 걸어다닌것 같고 혐오스러워요. 무슨 인형모냥 얼굴을 만들었던데..헉!! 쇼핑몰같은데서 이쁘다 인형같다 하는 얼굴이 실제로 보면 저렇겠다 싶던데요. 실제로보면 정말 이상해요.

  • 14. 125.182.xxx님
    '11.11.22 2:40 AM (119.192.xxx.98)

    과도한 성형은 비난받을수 있지만,
    성형과 청계천의 연결이라뇨..;;
    너무 나가신거 같아요.
    화장이 좀더 진해진게(진하게 한다는 의미가 떡칠의 의미는 아님, 화장에 그만큼
    신경써서 화장술로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려는 행위)
    성형이다라는건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 말이에요.
    기본심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라는거죠.
    성형해서 자신의 컴플렉스가 가려지고 자기만족이 된다면 된거죠.
    자연미라...
    자연미 좋지만, 외모가 못난 사람들이 당해야할 부당한(?) 차별이
    성형으로 인해서 없어진다면 이또한 현대의학의 쾌거로 인해 사람들의
    외모의 불평등이 해소되는것 아닌가요?
    과도한 성형으로 성형중독에 빠지는건 비난받을수 있지만,
    성형 자체만으로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형은 못나고 불균형인 외모를 바로 잡는 것이지 자연미를 망치고자 하는
    수술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자기 얼굴 자기돈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비난할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또 성형비용 한푼 안보태준 사람들이 그럴 자격도 없구요

  • 15. 불평등 해소라....
    '11.11.22 3:04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윗님 말도 맞는데요,
    어후 대낮에 햇빛에서 보는 그 부자연스러움은 전혀 아름답지가 않아요.
    외국인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싶기도 하고.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그렇게 대놓고 윤곽수술 안하는데. 그사람들은 얼굴 자체가 작으니.
    연예인들 턱깍아서 개턱 만들어 놓은거 보면....
    동양인의 수치 같아요.

  • 16.
    '11.11.22 5:45 AM (112.150.xxx.11)

    성형 많이 한 사람은 어딘가 부자연 스러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자연인(?) 성형 안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으면 눈에 확 뛰더라고요. 자연속에 있는 조형물 같은 느낌? 예를들면 성형미인 박민영도 정말 이쁘긴 한데 가까이서 컷 잡으면 인공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인간적으로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

  • 17.
    '11.11.22 7:13 AM (72.53.xxx.109)

    125.182.xxx.63님
    제가 성형한다고 했을때 다 님같이 길길이 뛰던 사람들
    이뻐지니까 다 암말 못하던데요~ㅋ
    참 못난이였거든요...사각턱에...새우눈... 어딜가도 남자들한테 어필도 못하고 ㅠㅠ흑흑
    전 눈, 턱,광대 했고 한 몇천 들인거 같네요
    앞으로 코랑 이마도 계획 있구요
    잘하는 데서 신경써서 하면 전혀 싸구려 같아 보이지 않죠....부자연스럽지도 않구요...
    특히 제가 실리콘 넣는 수술은 아직까지 안해서 그런지 전~혀 티가 안난답니다
    전 오히려 님처럼 그냥 못생긴 그대로 사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 보여요.....솔직히 안이쁜게 자랑은 아니잔아요..
    전 왜 수술하냐는 사람들에게 돈있으면 너도 하라고 권해준답니다...ㅋㅋㅋ
    자연이라고 다 좋은건가요? 그럼 기형으로 팔다리 없이 자연적으로 태어난 사람, 자연적으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신분들도 다 자연산이니까 바꾸면 안되게요...?
    적당한 성형은 자신감을 줘요...비난받을일 아닙니다..
    너무 그런사람들 욕하지 마세요...

  • 18.
    '11.11.22 7:46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ㅎㅎㅎ
    완벽한 변신!

  • 19. 동일인물은 맞는데
    '11.11.22 8:10 AM (180.66.xxx.27)

    성형이라기보다는 포샵?

    어찌 귀와 눈썹모양까지 성형전의 모습 그대로 고대로 그대로 가질 수가 있는지...

    저같은 사람은 아침에 그린 눈썹모양도 점심때면 바뀌는데..
    수술전후 어찌 고대로고대로인지...전혀 납득이 안감.

  • 20.
    '11.11.22 8:37 AM (72.53.xxx.109)

    가벼운 님은 그냥 죽을때까지 안예쁘게 사시길 바랄게요.....
    본인이 아닌얼굴에 만족하신다는데, 제가 말릴생각 없고요
    혼자 자연산 못생긴 얼굴에 만족하는건 좋은데
    성형인들 무더기로 깎아 내리는게 좀 아니다 싶어서 글 남겨요^^
    이런말 하면 또 그러시겟죠...자긴 수술 안해도 이쁘다고
    예~예~ 알겟습니다...좋으시겟어요

  • 21. 아 진짜
    '11.11.22 8:39 AM (210.216.xxx.200)

    가벼운 님 보다보다..

    왜 이렇게 적대적이세요? 성형한 사람이 뭐 가벼운님 어디 찌르기라도 했어요?
    왜 이렇게 공격적이고 불쾌하게 말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냥 그런가보다...그런 사람도 있지...이럼 안되요?

  • 22. 된다!!
    '11.11.22 12:36 PM (58.226.xxx.225)

    이런분들은 눈코만 안해요.. 브이라인에.. 눈도 그냥 쌍거플 하는게 아니라 위에 지방없으면 넣고 속눈썹 연장에 이마까지 해주고 코도 그냥 넣는게 아니라 콧망울 부분적으로 성형하고.. 치아부터 시작해서. 얼굴을 그리 세부적으로 성형하더라구요 그러니 드라마틱하죠.. 근데 이쁘지만 거의 얼굴이 똑같더라구요.ㅎ

  • 23. ...
    '11.11.22 12:56 PM (218.38.xxx.15)

    일반인들 성형해서..더이쁜사람..한사람도..못봤어요
    일반인중에 좀 못생겼던사람
    10이면10 다별로예요

    성형전의 자연스러움과 그나마 있던 귀여운인상까지 없어져요.

    원래 본인이봐도 못났던사람 성형후에만족하실지모르겠지만 성형안했을때도
    볼만했을거예요.

    티안난다는건 본인생각이고.100%티나구요.연예인들 원래이뻤던애들도 성형한거 모두 티나잖아요.

    좀..못나도 그냥사는게나아요.차라리 살빼고 피부가꾸면서요.

    인간개조햇다고 티비성형녀들 대박티나고 이쁜사람아무도없음.특히 찢어진작은눈은 정말성형안했음하네요.
    그자체로도 개성있고이뻐요

  • 24. ...
    '11.11.22 1:03 PM (118.222.xxx.175)

    성형이야말로 정말 개인의 취향과 더불어 용기 아닌가요?
    불만있는곳 고쳐서 이뻐진다면 좋은거죠
    저는 용기가 없어서 부러워만 하다가 말았는데
    극히 개인적인거 가지고 지적하는것 웃겨요
    천지창조때처럼 하나님이 만든세상 그대로 살죠?
    과학은 왜 발전시겨나가나요?
    고친사람은 그게 불만이니 고쳐서 발전시켰겠죠
    그게 싫은 사람은 자신은 안고치면 되는거구요
    국가에 재앙이 오는것도 아니고
    왜 남의 사생활에 외국인 시선까지 접목시켜가며
    뭐라는지 이해 안되네요

  • 25. ...
    '11.11.22 1:06 PM (118.222.xxx.175)

    화장한 얼굴 가지고
    말많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냥 쿨 하게 살면 안되나요??
    우리사회를 더 갑갑하게 만드는건 우리자신들 아닌가요?

  • 26. nnnnnn
    '11.11.22 1:24 PM (58.141.xxx.144)

    뽀샵일걸요-_-.. 전후사진 저렇게 못올리지 않나요? 대부분 전후사진들보면 뽀샵같아요. 치과도 마찬가지..
    그거 허락하는 사람도 없을테고요
    그리고 사진빨 화면빨 잘받는 티안나는 성형미인들도 실제보면.. 정말 인조느낌이 엄청 강합니다 ㅠㅠ.

  • 27. 마음이
    '11.11.22 1:31 PM (222.233.xxx.161)

    마트 카트에 저런 사진두장 있는데 정말 같은 사람일까 싶은데
    자세히 보니 다뜯어 고친걸 알수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한두군데 고쳣다고 생각하면서 봐선지 전혀 일치가 안되더니
    자주 보니 어디 고쳣는지 알겟더라구요

  • 28. 준준
    '11.11.22 1:34 PM (211.246.xxx.69)

    근데 이분은 이마는 수술전이 더 이쁜데요?
    그리고 정말 수술한 표 안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최근 친해진 후배가있는데요
    얼마전 모임에서 친해지니까 본인이 코랑 쌍수랑 뒷트임을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눈치못챘어요 원래얼굴을 몰라서인지 몰라도 정말 자연스럽더라구요
    제가 어디가서 수술했단 소리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말안하면 아무도 모르겠고 ㅎㅎ

  • 29. lk
    '11.11.22 1:34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그런데 눈사이즈가 어떻게 저렇게 커지나요?? 몇 배로 커진거 같은데
    그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 30. 저기..
    '11.11.22 1:37 PM (123.215.xxx.9)

    혹시 지난 일요일 출발 드림팀에 나온 블락비 재효라는 아이돌 보신분 계세요?
    전 첨 봤는데 정말 허걱 했거든요.
    남자애가 성형을 어찌나 심하게 했는지 걔 비출 때마다 부담 백만배였어요.
    눈썹을 붙였는지 연장술을 했는지 정말 솔직히 역겨웠어요.
    도대체 왜들 그럴까요?

  • 31. 포샵
    '11.11.22 2:19 PM (14.33.xxx.171)

    포샵 아닐껄요.. 수술 잘 하면 정말 저렇게 되더라구요..
    수술 많이 해도 눈과 코만 자연스럽게되면 인공느낌도 많이 안들고..
    저 사진은 병원과 고객이 합의하게 유포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 32. ...
    '11.11.22 2:45 PM (116.43.xxx.100)

    어느 의느님의 솜씨인가요??@@;;

  • 33. 저도
    '11.11.22 5:19 PM (58.126.xxx.162)

    성형을 했어요.코..코..많이 티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진 않아요.윗님..많이 하신분.
    근데요.
    저도...돈있고 자신감없음..성형하라해요.
    기형이 어디 몸만 기형인가요?
    약간의 성형이 자신감엔 좋아요.
    적대적일필요는 없어요.
    그렇다고 완전 성형 찬양안하는 이유는 나이들면 조금씩 아프고 달라져요.

  • 34. 완전
    '11.11.22 6:26 PM (211.202.xxx.142)

    새로 태어난 것 같네요.
    다크서클을 부작용없이 해결해준다면 한번 해보고 싶긴 해요.

    뼈에 손대는 것은 나이들어 아플까봐 싫구요. 예전에 교정한 후로 항상 치아가 걸리거든요. 안면도 그다지 다를 것 같진 않아요.

  • 35. 실제 사진
    '11.11.22 7:17 PM (114.200.xxx.241)

    실제 사진을 올려놓고 말 들 심하게 하네요. 아무리 공개된 사진이지만 함부로 사진을 올려놓고 마음대로 말하는 건 참....

  • 36. ..
    '11.11.22 7:24 PM (58.234.xxx.93)

    이쁘다..부럽

  • 37. 천박함
    '11.11.22 7:34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안이쁜게 자랑은 아니잔아요.

  • 38. 기형
    '11.11.22 8:31 PM (211.202.xxx.24) - 삭제된댓글

    교정도 해놓고 나니 해가 갈수록 손댄게 후회되고 다릅니다. (발치했음)

    성형은 오죽할까요..
    그리고 저건 포샵한거라 이뻐보이는거고 실제 얼굴 보면 또 이상해요.. 못생기진 않은데 이쁘다는 느낌도 없는 얼굴. 뭔가 이상한 얼굴

  • 39. ...
    '11.11.22 9:43 PM (112.152.xxx.20)

    성형을 하진 않았지만 다양성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형이 누구에게 해를 끼치거나 범죄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구역질난다, 추하다, 싸구려다 이런말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 40. jk
    '11.11.22 10:14 PM (115.138.xxx.67)

    모든 사람들이 본인처럼 미모를 타고날 수는 없기에 성형이 필요한거고

    모든 사람들이 본인처럼 쳐먹고 쳐먹고 또 쳐먹어도 살이 안찔수는 없기에 다이어트도 필요한거겠죠...
    자신의 단점을 의학의 힘을 빌어 힘든 노력으로(뼈를깎는 노력) 개선시키려는건 칭찬해주지는 못할지언정
    욕할 이유는 없겠죠.

  • 41. 근데
    '11.11.22 10:22 PM (220.116.xxx.187)

    성형하면 다 티나요 ㅎ
    본인 앞에서 말 못하는 거 뿐이지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은 자연산인지 인조 인간인지 모르지만, 20초만 보면 느낌이 확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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