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아이 과격한 표현을 써요.
1. 홍한이
'11.11.21 9:29 PM (210.205.xxx.25)예민하고 똘똘하고 감성적인 성격이라 그래요.
잘 돌봐주시고 잘 키우시면 됩니다.2. 산야초
'11.11.21 9:34 PM (114.201.xxx.246)저도 일곱살 아들 키우는데요 어느날 아빠 팔을 잡더니 아빠 나랑 맞장깔래 ?? 하더랍니다....
그래서 신랑이 그래 맞짱까고 죽도록 맞아 볼꺼냐고 했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내말을 씹어요?? 해서 혼ㅁ나고 그날 간식 못먹고 온 아이 엄마여기 있어요 저도 요새 아이의 말때문에 너무나 고민이 큽니다... 저는 저런 종류의 말 잘 쓰지 않는데..... 어디서 배워온건지.... 일곱살 아들 키우기 넘 힘들어요 그쳐 원글님3. 홍한이
'11.11.21 9:36 PM (210.205.xxx.25)아직 애가 말배울때고 모르는 말은 그냥 들은대로 뜻 모르고 써서 그래요.
제가 보기엔 귀여운데요.
남자애들은 사춘기 전에는 귀엽기만 해요.
사춘기부터 무섭죠.4. 원글
'11.11.21 9:59 PM (222.110.xxx.137)비슷한가보군요. 좀전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개콘버전) 몇번 외치고 조잘조잘 참새같이 얘기하더니 좋은 꿈 꾸고 낼 아침에 보자며 자러 들어갔어요. 저럴땐 참 착하다 싶은데.. 요샌 내가 자식 교육을 잘 못시키고 있나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5. 초록가득
'11.11.21 10:04 PM (58.239.xxx.82)괜찮을것같아요 정색하고 지적하는 것 보단 심각하지 않게 받아들이시고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유도해보세요
그리고 평소보다 짜증이 많다면 집에서 요인을 찾을수 없다면(동생 등등) 유치원에서 친구와 작은 문제가 있는지 슬쩍 물어보세요6. 개콘
'11.11.22 11:05 AM (124.54.xxx.42)우리 아이는 9시 전에 자기 때문에 개콘 못 보는데 유치원에서 인기폭팔이예요.
유행어 다 따라하고 특히나 궁디를 마 차뿔라..서울 메이트에 나오는 거 있죠.
그거 따라하는 거예요.헉..
경상도 사투리고 좀 과격한 표현인 거 아는데 애가 저런 말을 쓰니깐 놀랬어요
집에서 티비를 거의 안 봐서 저도 개콘에 나오는지 몰랐거든요.
개콘 재방을 보니 아..하고 생각이 들던데
선생님도 못하게 해도 요즘 애들 저희때보다 워낙 빠르니깐.
개콘도 유해방송이 아니지만 가끔은 애들이 보면서 이해하기엔 좀 선정성 있는 것도 있어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492 | 대화많이하고 다정다감하게 애들키워도 사춘기 심하게.하나요? 2 | ........ | 2012/02/02 | 1,730 |
66491 | 손예진이 연우 역이었다면? 18 | 그러면 | 2012/02/02 | 4,227 |
66490 | 영양제 먹고 아이들 성격좋아졌다는 글... 어디에? 3 | 동글납작 | 2012/02/02 | 1,643 |
66489 | 아침에 출출할때 떡 먹고 출근하고픈데요..어디서 2 | 저리 | 2012/02/02 | 1,144 |
66488 | 아들 키 3 | 키 걱정 | 2012/02/02 | 1,385 |
66487 | 남편과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 | 짝... | 2012/02/02 | 1,215 |
66486 |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11 | 수유복 | 2012/02/02 | 1,443 |
66485 | 남자들이 예쁘다는 수지 말인데요 40 | ..... | 2012/02/02 | 8,227 |
66484 | 날씨가 너무 추워 학교 재량껏 휴업한다는데.. 6 | 내일 | 2012/02/02 | 1,744 |
66483 | 항문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움찔 거리는데요..이런 증상 왜 그런걸.. 2 | ?? | 2012/02/02 | 5,550 |
66482 | 뇌 mri를 찍었어요. 12 | 나무 | 2012/02/02 | 3,968 |
66481 |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11 | 글쎄요 | 2012/02/02 | 3,229 |
66480 | "~그랬다던데요" 참 말이 쉽죠. 잔인한 사람.. 20 | 무서운사람들.. | 2012/02/02 | 3,326 |
66479 | 남편이 수상해요 1 | 알아볼 방법.. | 2012/02/02 | 1,433 |
66478 | 기저기용으로만 가방사면 아까울거 같아..공용으로사려는데 해보신분.. 8 | 가방 | 2012/02/02 | 1,237 |
66477 | 쇼파랑 거실장 추천 부탁드려요 1 | coty | 2012/02/02 | 1,806 |
66476 | 한가인 연기 나쁘지 않다는 분만 들어오세요. 18 | 매일 | 2012/02/02 | 2,002 |
66475 | 올림머리는 미용실에서 얼마정도 하나요?? 3 | 한복 | 2012/02/02 | 1,937 |
66474 | 친정엄마한테 자꾸 내 흉보는 시어머니 1 | 대놓고 말할.. | 2012/02/02 | 1,525 |
66473 | 음악의 시대 ^^보세요 2 | 행복한 하루.. | 2012/02/02 | 897 |
66472 | 한국에서 캐나다로 책(전집)보내기 4 | 문의합니다... | 2012/02/02 | 1,179 |
66471 |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7 | 마흔 | 2012/02/02 | 2,054 |
66470 | 근육에 포도당 주사 맞아 보신 분 계신가요? | 아파서 | 2012/02/01 | 4,858 |
66469 | 넘 싫네요. 8 | 남자 6호 | 2012/02/01 | 2,350 |
66468 | 프뢰벨 은물교사 함께해요~ | 주여니 | 2012/02/01 | 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