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학번으로 대학 다닌 사람인데요.
그 당시 EDPS라고 음담패설은 몽땅 외대에서 만들어낸다고 들었어요.
혹시 그분이 정봉주 전의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ㅋ
81학번으로 대학 다닌 사람인데요.
그 당시 EDPS라고 음담패설은 몽땅 외대에서 만들어낸다고 들었어요.
혹시 그분이 정봉주 전의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ㅋ
또 빵 터졌네요
그러고도 남을 분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어디까지나 추정이고 소설일 뿐이고 ㅎㅎㅎ
아니예요. 그때 기억이 확실해요.
엄청 유행해서 이런거 누가 만들어? 했더니 외대에서 나온다고 했었어요. 진짜라니까요.
동감은 하지만 ...근거는 약해서리
EDPS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유난히 재미있게 전해주던 친구들 있었는데..
봉도사님도 말씀을 맛깔스럽게 하셔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서울 사투리도 은근 귀여우시구요.
정의원 트위터에 한번 물어볼까요?
어쩐지 신빙성 있을 거 같아요.
그 옆 학교 81학번인데요 처음 듣는 소리에요.
외대는 학교특성상, 그시절 보기 힘들었던 외국방송이나 문학, 노래들을 접하기 쉬웠을테니까, 번역만해도 음담패설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이 글이 베스트로 올라가면 김용민교수 아내분이 여기 회원이시니까, 보시고 질문해주시겠죠^^
이건 또 무슨......
전 84학번인데요
저도 들은 거 같은데 전 edps라는 이름을 외대에서 지었다는 줄 알았어여
부디 김교수님 사모님께서 사뢰주시면
맞는데 아니라고 하실 분은 아닐것 같고요
내친김에
저희 식구들 김교수님 팬이에요^^